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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14:18
개스파와 구단들이 권위를 높이기 위해 커리지매치라는 걸 만들었죠. 이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스포츠에서 존재하지 않는 준프로라는게 생겼고요.
09/08/22 14:41
케스파의 권위를 높이기 위함이랑은 별로 관계가 없을것 같은데요...또 다른 스포츠를 따라할 필요도 없구요.
대회가 적어지다보니 프로 입문 기회가 적어졌고 별수 없이 커리지 매치라는게 생길수밖에 없었죠. 준프로 자격증 획득 - > 팀에 픽업 - > 프로게이머 획득이 과정인데 아무래도 팀에서 필요한 선수보다 더 많은 선수가 나오니 스타크에선 준프로게이머가 있는거겠죠. 넘치는 준프로를 보자면 커리지 매치의 텀이나 뽑는 인원을 줄일필요가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09/08/22 14:54
hide님// 그냥 커리지매치를 열고 성적이 우수하거나 맘에 드는 선수를 픽업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굳이 준프로 자격을 부여할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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