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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7 17:41
본 모습 그대로 장난끼 있게 대하시는게 가장 좋을 꺼 같습니다.
괜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려 한다면 여자는 그걸 다 느껴서 경계심이나 거부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깐 장난끼 있게 하시되 어느정도 가까워 질때쯤 중간중간 살짝 좋아한다는 암시정도 가볍게 툭툭 던지는게 좋습니다.
09/08/27 20:07
그냥 친구인 여자는 밥먹으러 가든 놀러가든 돈이 안드는 방향으로 혹은 반반 부담을 하려하고..
작업을 하는 여자의 경우엔 비싸더라도 분위기있고 좋은곳으로 가며 돈도 꽤 지출을 많이하죠.. 반대로 뜯어먹을때는 하고싶은걸 하고 먹고 싶은거 얻어먹고 놀아요....;;;; 단순히 성격이나 대하는 법은 3부류에게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09/08/27 20:09
참.. 작업걸땐 장난기를 조금 줄이고 진지한 쪽으로 많이 대하는것 같네요.
무슨 말을 들었을때 놀리고 킬킬거리고 하다가 작업할땐 많이 들어주면서 듣고싶어하는 이야기던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야길 해주죠.
09/08/28 08:50
제 경우로 따지면
1. 시선이 다르죠. 보통 작업대상에게는 눈을 많이 맞춥니다. 여자인 친구는 눈을 굳이 보려고 하지 않죠. 봐지면 보고 아니며 말고. 2. 사소한 챙김이 다르죠. 걸어갈때의 위치나, 밥먹으러 가서 물이나 수저 엘리베이터에서 어디에 서는가 등... 3. 연락의 빈도가 다르죠. 작업 대상에게는 제가 능동적으로 연락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친구에게는 뭐...메신져로 '밥먹자' 이렇게 세 글자?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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