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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2 11:32
입대라고 적으려 했는데 본문 첫줄부터 군대얘기가 나오네요 크크
글쎄요.. 명확한 답을 해줄수 있는 분이 과연 있을까요. 제 나름대로는 자신감을 갖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
09/09/12 11:39
그냥 남자랑 얘기 할 때 처럼 하면 됩니다.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만 안하면 돼요.. 뭐 이런건 얘기 많이 하시다보면 늡니다
어차피 여자도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어서 남자랑 똑같습니다.
09/09/12 11:47
이런건 질게에 올려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여자 많이 만나세요. 그리고 살빠졌다고 너무 자신감에 차지는 마시고요. 당신은 이제 '보통'의 요소를 하나 갖춘것 뿐입니다. 우수한게 아니고요. 그리고 쑥맥서 탈출한다고 해서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천성이 쑥맥이면 어른 되서도 쑥맥인 경우도 무지하게 많고요. 또 탈쑥맥이 되면 이성친구들이 많아질뿐. 애인이 생기는것과는 별개 문제입니다. 여유를 가지세요. 이성앞에서 자연스럽게 잘 된다는 건 유년기를 공학학교에서 잘 어울리며 살았거나, 타고난 기질이 아니면 시간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여유..
09/09/12 15:10
해봐야 늘어요.
그리고 행동에 책임이 생기는 자리보다는 말씀하신 클럽이나 나이트 같은곳에서 몸으로 부딫치세요. 생각과 행동 사이의 텀을 최대한 줄이시고요. 약간의 기분업을 시켜주는 알콜도 처음엔 쓸만할겁니다. 군대를 추천하는 분들이 있는 이유도 군대는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움직이려 한다기 보다는 위에서 시키는대로 움직이고 사회에서의 복잡한 사고보다 단순하게 행동하는게 익숙해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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