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이후로 접었다가 다시 대학교 들어와서 다시 잡았거든요
많이할때는 하루에 열판정도 하는데 한달이 넘도록 apm이 제자리네요..

전략이해도 같은 건 좀 늘어난 것 같은데 리플레이 보기 하면 한달전꺼보다 많아야 50높고 적으면 거의 같은 apm이 참 ㅡㅡ;
쓸데없는 손놀림이 줄어든 느낌도 나긴 하는데 그게 또 느낌일 뿐이라 ㅠㅠ

200전후만 돼도 '손이 느려서 졌다' 같은 생각은 안들 것 같은데 120~150+a를 왔다갔다 하니까 영 답답하네요. 중후반 넘어가면 손이랑 점점 꼬이고요. 그냥 계속 밀리연습하면 자연스럽게 늘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손속도 올리는 요령이나 팁같은 거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주종은 토스에서 저그로 옮겼는데 저그는 중반 넘어가면 손이 너무 많이가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