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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30 12:55:16
Name 남들과다른나
Subject 네비가 안 막히는 길을 가르쳐 주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어제 오전 11시 30분에 부산집을 출발하여 서울 도착하니깐 8시더군요..;

차가 꽤나 막혔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휴게소를 중간에 4번 들렸다 해도 실 주행시간은 7시간 30분이 넘었구요,.

운전한지 3달이 조금 넘는 초보라 길을 잘 몰라서 네비따라 가구요,
네비에 TPEG기능이 있어서 차가 안막히는 쪽으로 안내를 한다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코스는 부산대구 고속도로 -> 경부고속 -> 중부내륙고속 -> 영동고속 -> 신갈JC에서 경부로 다시 왔고
막히는 부분은 영동고속> 중부내륙 > 부산대구 > 경부 순으로 엄청 막히더군요.

우회도로로 안내하다고 해도 왜 이렇게 막히는 곳으로 안내할까 의구심이 듭니다. 그냥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갔으면 과연  8시간 가까이 걸렸을까 생각되기도 하고.. 마지막 경부고속도로 코스는 신갈JC에서 반포IC까지 100KM이상 밟아도 될 정도로 수월했습니다.

네비 모델은 IQ500 파인드라이브고, 저의 주행 속도는 보통 100~120 밟고 120은 거의 안넘깁니다. 어제 비도 심하게 왔구요,

네비의 TPEG기능을 믿어도 될지, 어제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에서 그렇게 정체가 심해서 우회로를 안내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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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30 13:01
수정 아이콘
네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까지 TPEG 기능은 신뢰성이 꽤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자주 다녀본 길이라면 본인 경험과 감을 신뢰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Anabolic_Synthesis
09/11/30 13:0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네비 쓰는데, TPEG를 보고서 직접 길을 찾으시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습니다. 그게 막힌 길까지는 잘 알려주는데, 그걸 통해서 최적화된 경로 제시해주는 능력이 좀 떨어지는거 같더군요. TPEG로 밀리는 길 잘 보시고, 거기를 피해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태바리
09/11/30 14:53
수정 아이콘
티펙안되는 제 네비로 찍어도 같은 경로로 가르켜줍니다.

보통 티펙적용 가장 잘하는 네비는 보통 SK엔나비를 말하며, MBC를 그다음으로 꼽더군요.
남들과다른나
09/11/30 16:2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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