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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1 21:40
저도 고수가 아니라 정확한 말씀은 못드리겠지만,다른분들의 답변이 없길래 일단 한번 달아봅니다.
제가 아는 범위안에서 말씀드리면, 장점: 국내에서 Lenovo 판매가 감안하면 낮은 가격 구매 가능 (다나와가보니 HDD/RAM 추가했을때 비슷한 사양의 도시바 컴팩제품보다 13~20만원 이상 싸긴 싸네요. 정식 Lenovo보단 훨싸구요) 단점: 인터넷하기엔 무난하나, 메인 컴퓨터로 돌리고 몇년이상 쓰기엔 좀 아쉬운 사양 CPU는 괜찮은데 램1GB랑 하드용량은 좀 아쉽네요. 80~120GB은 부족하지 않나요? 렌탈제품..(어느기간, 얼마나 오래켜놨을지가 관건이네요) 노트북의 주요부품은 결국 다 소모품이잖아요 사용자분께서 어느용도로 쓰시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60만원 이하의 예산으로 인터넷이 무리없이 돌아가는 노트북을 찾으시는것인지... (넷북이 싼데.. 화면 사이즈가 넘 작나요?) 아니면 메인으로 쓰실것이라면 예산을 좀 더 쓰셔서 저렴한 편인 HP(=컴팩)제품 사시는건 어떨까요? (80만원정도?) 업무 관계로 아주 가끔 외국 노트북 사양을 살피곤 하는데, 확실히 국내가격이 부가세와 AS를 감안하더라도 좀 비싸군요. 제 어설픈 설명은 여기까지였구요, 고수분들 리플 팍팍 달아주세요~^^
10/01/02 01:52
사실 제품 자체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좋군요.
노트북에서 돌아가는 CPU가 저 정도 받쳐주는 상태에서 그래도 꽤 잘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양도 나쁘지는 않고요. 다만 저는 저 제품이 위에는 2.9kg로 나오고 아래는 2.4kg로 나왔는데, 2.4kg이 배터리 빼고 잰 무게인가 한번 알아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들고 다니는게 배터리 끼고 2.2kg인데도 좀 더 가벼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뭐.. 자가용으로 노트북을 운반하시면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만, 그 부분만 고려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저라면 저 제품을 사지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켜 놓았던 것은 겉으로 봐서는 티가 잘 안나거든요. 저 자격에 차라리 새것을 사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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