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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4 12:40
제 주변엔 30%정도 있고요.
사용하면 불편합니다.그리고 키높이를 위한 신발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신발은 다 티가 납니다. (2.5cm이상일때)
10/01/14 12:42
주변에 178이하인녀석이 정말 거의없어요 전 180인데 평균인편이에요
친구 180 182 187 188 이런녀석들만 만나서그런가 깔창이 뭔지 모르겟네요 동생은 좀작은편이라 167?정도되는데(이번에고1)같이 신는신발에 깔창들어가있으면 웬지 모르게 불쾌해서 바로 빼고 신어요
10/01/14 13:12
신발 굽을 제외한 그 안에 넣는 깔창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인들 신발까진 확인안해봐서 친구들은 잘 모르겠군요 ~ 사용은 한번 해보고싶네요 ㅠ 무슨기분일까요? 안선생님...윗공기가 마시고싶어요...ㅠ
10/01/14 13:21
주변에 다 안넣는다고 한다면 신발벗겨서 확인해보세요 -_-;
아니 간단하게 신발 밑굽을 눌러보면 간단히 알 수 있죠 그리고 5cm같이 높은건 발에 무리가 좀 갑니다 3cm정도면 아프지도 않고 깔창티도 안나서 좋습니다만.. 175cm이하에서는 3cm 껴봤자 별 차이 안납니다 -_-; 오히려 177~180이 껴야 더 티가 잘나는 에라이 더러운세상아
10/01/14 13:52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진짜 많이 쓰는군요 아니면 쓰지 않더라도 꽤 관심은 있으신가 봐요. 한번씩 써 보셨다니..
10/01/14 13:56
전 179.7인데 3cm 씁니다. 대신 츄리닝에 포스 신을때만...
청바지에 컨버스 신을땐 티가 너무 많이나서 루저로 지냅니다;
10/01/14 14:02
178.3 인데 우연히 깔창을 하나 얻어서 사용하려 했는데 이건뭐...
깔창쓰려면 정장바지 밑단 다 재수선해야되고 신발도 한싸이즈 이상씩 큰걸로 새로사야되겠더군요... 그리고 뒷굼치가 조금밖에 안남아지던데 걷다가 안벗겨지나 모르겠습니다... 결론 : 깔창은 계획적으로 깔짜!!
10/01/14 14:07
그리고 남성분들께 진실(?)을 알려드리자면 -_-;
깔창이 어느정도 대두됨에 따라 이제 여성분들이 아닌 남성들도 모든남자가 깔창을 사용한다는 전제를 깔아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_-; 즉 깔창을 안쓰셔도 타인은 그 사람이 깔창을 쓰고 있다 라고 생각한다는거죠 깔창을 안끼면 손해보는 시대입니다 -_-;;
10/01/14 14:32
깔창 제 주변에 쓰는애들은 10% 미만이고요..
개인적으로 나이키 신발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굽이 높습니다 ^^
10/01/14 15:00
토레스님// 제 경우는 mm 단위로 재보면 여친이 더 커요. 근데 둘다 별로 신경안쓰네요.
오래 사귀어서 ( 이제 8년인가.. ) 그런듯... 8년전에 깔창같은거 없었자나요.
10/01/14 15:04
182인데 키만 커지면 해결될 문제였으면 진작에 꼈을텐데... 그래서 안낍니다
친구들도 다들 포기상태라 그런지 끼는애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_-;;;;
10/01/14 15:38
전 한 번도 안 써봤는데 개인적으론 딱히 이해가 안 되요;; 차라리 굽 좀 높은 운동화를 신으면 몰라;
벗으면 다 뽀록날꺼인데다가 키가 그렇게 중요한가요.......크크;; 물론 전 하급 루저(-_-)에 비율도 안습;;
10/01/14 17:07
어떤 대상이 변화를 하더라도 주변 환경이나 경쟁 대상이 더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뒤쳐지게 되는 원리이다.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속편『거울을 통하여』에서 붉은 여왕이 한 말에서 비롯되었다. 붉은 여왕의 나라에서는 주변 세계도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열심히 뛰어도 좀처럼 몸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붉은 여왕은 앨리스에게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죽어라 뛰어야 한다”고 말한다. 시카고대학의 진화 학자 밴 베일른은 생태계의 쫓고 쫓기는 평형 관계를 생물학의 ‘붉은 여왕의 효과(Red Queen Effect)’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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