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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0 14:10
고등학교 독어 교과서, 혹은 <<최초보 독일어>> 같은 책으로 시작하시고, 대학에 적을 둔 사람은 대학 1학년 강의부터 무작정 따라가는 게 진리입니다. 독일문화원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10/01/20 16:03
언제쯤 유학을 할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내년 쯤에 갈 생각이라면... 영어 공부를 보다 충실히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이공계의 경우, 몇몇 나라를 제외하면... 영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한 독일의 경우 영어로 의사 소통이 비교적 잘 되는 나라입니다. 입학정보는 대학원을 독일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염두에 두고 있는 대학원도 있으실테니... 그 대학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는게 가장 정확할겁니다. (예를 들어, 독일어 관련 어떤 점수가 필요한지, 영어 성적이 필요한지... 등)
10/01/20 17:10
저희 학교의 유준사라는 커뮤니티에 독일유학에 관한 정보가 있어 저도 유럽유학에 관심이 있어 본적이 있습니다.
이공계는 영어만으로 입학이 대부분 가능하지만 졸업할 때까지는 DTS인가 하는 독일어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대학마다 다릅니다.). 또한 다른 유럽과는 다르게 독일어가 많이 필요하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독일이 많이 위험하다고 하고 졸업도 길어질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다른 길을 찾고 있는 중인데.. 베를린리포트란 곳을 가시면 독일 유학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10/01/20 23:19
nicht님// 독어쪽은 완전 초보라서 처음에 보는 책을 원했었는데, 답변 감사드려요^^
yoosh6님// 내년은 아니구요. 빠르면 2년, 늦으면 4년 정도 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만 해도 일단 가는 것은 가능하군요. 독일어도 어느 정도 배워서 갈 생각으로 질문을 한 것인데, 일단 영어에 충실히 하면서 독일어도 알아봐야겠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바카닉테란님// 좋은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이제 정보가 막 필요하던 참인데~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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