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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3 21:41
30만원이면 큰 돈이죠. 땅파면 돈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실 친구사이에 금전거래시는
빌려주는 게 아니라 그냥 주는거다 라고 생각하면 편한데요. 굳이 받으시려면 민사쪽 관련해서 소액 재판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게 있는 걸로 압니다. 그거조차 귀찮으시면 그쪽 부모님한테 알려드리면 간단해요 -_-;
10/05/23 21:41
정말 친구라면 친구사이에 금전거래는 해서는 안될일입니다..
먼저 첫번째 방법은 어쩔수없이 경찰서에 가서 증거물 제출하시고 하는 방법이 있겟네요.. 하지만 굳이 친구사이에 이럴필요는 없을거 같구요. 뭐 돈을 받아낼수는 있겟지만..그 친구와는 ..말안해도 아시겟죠? 두번째 방법은 제가 예전에 썻던 방법입니다만.. 그냥 말하세요.너 나한테 한번 두번 빌려간돈이 지금 대략 얼마쯤이다.. 나도 돈을 계속 빌려줄수는 없는노릇이고,급할때 빌려갔으면 지금 여유가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갚아라.. 돈때문에 괜히 친구사이 멀어지고 치사해질거 같고 그런거 싫다. 그러니깐 한번에 많은돈 갚으려하지말고 조금씩이라도 갚아라.. 이런식으로 말했는데..대충 알아서 듣더군요..
10/05/23 21:46
사랑의바보님 방법대로 먼저 하시고
그래도 안통하면 면전에서 지금신고하러 간다고 하고 가세요(증거자료있는 통장들고) 저런 친구들은 가만히 있으면 절대 갚을 친구아니고 사실 친구로 생각도 안하고 있을겁니다.
10/05/23 22:01
답변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당...(_ _)
일단 다시 한번 잘 얘기해봐야겠군요... 하... 돈이 문제입니당...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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