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남잡니다.

비만 오면 머리카락이 붕뜨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강해져서
관리하기 편하자고 짧은 스타일 유지하다가
머리카락을 기르고 나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머리카락 끝 부분이 계속 지멋대로 뻗칩니다.


제 머리카락이 곱슬이 심한데요, 거기다가 자면서 이리저리 배개에 머리를 문대는(?) 탓인지
(잠버릇이라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리카락 끝 부분이 이상하게 뻗쳐버립니다. 그래서 굉장히 지저분해 보이는데
머리카락 끝이 꺾이듯이 곱슬거리는 형태도 있고... 자기 맘대로 위로, 옆으로 막 뻣쳐있네요...
(그러니까 사람 머리가 둥그렇게 있으면 한가닥 한가닥이 이상하게 지 멋대로 뻗쳐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하죠?

가위질이라도 따로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