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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1 01:05
위기의 주부들,로마,덱스터,트루블러드,오즈 정도 추천합니다.
최근 플래쉬 포워드 프렌지라는 떡밥 드라마가 있기는 한데..개인적으로는 별로였구요. 보셨을지 모르겠으나 떡밥 드라마의 원조 24시도 재밌습니다.
10/06/21 01:10
떡밥은 아니지만...흐음 중독성이라면 역시 오즈!
조금 오래된 드라마기는 하지만 보는 사람도 같이불행해지는;; 힘이 있는 드라마지요. 트루블러드는 간질간질한 긴장감이 있습니다. 흐흐흐 요새 3시즌이 시작했지요.
10/06/21 02:52
24는 1시즌이 진리인데... (2)
전 도대체 시즌2부터는 슴벌리때문에 소위 빡쳐서 못보겠더라는.. 그리고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 Entourage 추천합니다
10/06/21 10:42
24시 1시즌 초반부만 넘기면 최고인데 초반부를 못넘겨 중도하차 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그냥 2시즌부터 보세요 제주위사람들도 2시즌부터 보더니 미친듯이 달리더군요.
24시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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