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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5 13: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26260?sid=100
[총리·대통령 비서관 전원 사의 표명…총선 참패 후폭풍] 2024.04.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8917?sid=100 [총선 참패에 "국민들께 죄송"…대통령 대신 총리가 '공개 사과'] 2024.04.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11136?sid=100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한덕수 "책임 통감"] 2024.12.04. 대단합니다 정말.
+ 25/04/25 13:15
한달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서 대통령이 되는 거 자체도 문제라고 보는데, 반기문 같은 사례가 있었음에도 출마하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인물들은 당내 권력이라도 잡을려고 하는건데, 한덕수는 기존 인물들과 차별성도 없고 이점도 없는데. 무슨 생각으로 나서는지.
+ 25/04/25 13:21
생물학적으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소리 듣는 홍준표가 54년생
이미 사람들이 상태를 걱정하는 김문수가 51년생인데 한덕수가 49년생이네요 차후 정치활동이라는게 있을까요?
+ 25/04/25 13:28
뭐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권한대행이 대선출마를 위해 사임을 하려고 하긴 했었습니다만.... 이거랑 그검 모양새가 너무 다르자나요.
+ 25/04/25 13:32
대통령이란 자리가 정말 좋긴 좋나봅니다
한덕수도 눈 돌아가고 최상목도 정신 못차리고 대통령 놀이에 푹 빠져있었고 하긴 우리같은 소시민이나 대통령이 그렇게 하고싶나? 라고 생각하지 최상급 권력을 맛본 사람이면 권력의 끝판왕에 욕심이 안생길 수가 없겠네요
+ 25/04/25 13:42
한덕수는 솔직히 윤정권 이후로 정치 손놓고 싶어한거 같은데, 계엄터지고 내란죄가 어느정도 걸쳐져서 그런지 계엄이후로 이부분을 피해가기위해서 온갖 수를 다 쓰려고 하는거 같네요.
+ 25/04/25 13:44
나 인가 병에서 나 구나 병으로 진화하셨습니다! 반기문 시즌2 라고 봅니다 그냥 깔게 무궁무진 하던데 들리던 소문만 파헤쳐도
+ 25/04/25 13:49
지금 상황이 국힘 후보로만 나오면 틀림없이 이긴다! 라던가 하다못해 잘 하면 이긴다! 같은 상황이라면 모를까, 거의 확실하게 지는 상황 아닌가 싶은데 왜 저러는 건지 모르겠군요….
+ 25/04/25 14:54
한덕수를 부추기는 사람들의 니즈는 그게 맞는데, 정작 한덕수는 허수아비 장기말로만 쓰일뿐 본인은 얻을게 없는 선택이라...
뭔가에 씌인게 아니고서야, 이상한 선택이니까요.
+ 25/04/25 14:01
거부권 행사 하다보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오예 신난다 하다가 상법 개정안 거부했더니 기업들이 와서 우쭈쭈 해주네
뽕맛 차오른다~ 안그래도 자칫 잘못하면 나도 빼박 무기징역감인데 대통령 선거 나가면 지더라도 난 내란 재판에서 빼주겠지 우후훗
+ 25/04/25 14:08
어차피 내란죄 수사 피하려는 인간들의 발버둥으로 보이는데 나왔다가 최종단일화 불발나는 멋진 그림 한번 부탁합니다 크크
이번에 (그전에 국힘이랑 쇼부친다고 수위 대폭 낮췄던)내란특검 거부하고 날아간거 후회할 특검안이 발의될 거라고 하는데.. 진짜 싸그리 박멸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25/04/25 15:04
내란범이라 수사는 피할 수 없다보니 대선 후보라도 되어서 정치보복 프레임 쉴드를 세우려는거도 있고
친윤계 의원듥이 옆에서 펌프질 열심히 해댜니까 혹해서 나가는 거도 있고 한데 불나방 앤딩 봅니다
+ 25/04/25 20:53
국힘쪽 누구보다도 지지율이 높게 나오니 뽕 차오르는 것은 알겠는데, 그게 링 위에 올랐을 때 유지되느냐?도 문제고 그 지지율로 당선까지 갈 수 있냐도 문제고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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