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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8/11 00:15
이미 이겨놓고 시즈해서......
는 사실 후반부 대규모 한 방 싸움 터졌을 때 많이 했던건데, 그 땐 유닛비율과 전체적인 진형이나 타이밍이 더 중요하죠. 시즈 뭉치냐 아니냐보단 배슬의 아비터 저격 같은 움직임이 먼저였구여
15/08/10 23:59
전 스타1 끝물 무렵에 이경민 선수한테 진게 생각나네요.
이경민 선수가 테크 안올리고 게이트 더 지어서 질럿 드라군 양으로 뚫어버렸던 기억이..
15/08/10 23:41
이영호는 일제 시즈모드해도 횡이나 종으로 일렬로 예쁘게 참 잘 서있었죠. 해서 앞의 탱크 다 잡아서 '오오오 프로토스!' 하다가 막상 화면 올리면 탱크 1부대가 더있는 상황을 거의 한 10번은 본 듯 크크크크.
15/08/11 00:03
정작 중요한건 병력의 생산과 구성비율과 배치
즉, 부지런히 생산해서 적절한 수의 탱크비율로 미리 중요지형에 시즈모드로 기다려야한다는건데 그건 알려줘봐야 인간이 못따라하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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