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5/09/19 19:38:49
Name 삭제됨
Subject 제목없음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유
15/09/19 19:43
수정 아이콘
[추천]
시나브로
15/09/19 19:44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 스페셜해요ㅠㅠ
안스브저그
15/09/19 19:47
수정 아이콘
제목에 달린 [우왕]은 대체 뭔가요?
15/09/19 19:48
수정 아이콘
글 써서 남 주기 대회에 응모한 글입니다 크크
15/09/19 19:48
수정 아이콘
[추천][추천][추천] 스페셜한 글이네요 ㅜㅜ
15/09/19 19:51
수정 아이콘
[추천] 드립니다.
tannenbaum
15/09/19 19:54
수정 아이콘
[추천][추천][추천][추천] 겁나 무쟈게 엄청나게 스페셜합니다.
15/09/19 19:54
수정 아이콘
[강력 추천][추천]
오퍼튜니티
15/09/19 19:54
수정 아이콘
[추천] 합니다..제 눈시울도 빨개졌네요...ㅠㅠ
순규하라민아쑥
15/09/19 19:56
수정 아이콘
[추천]
15/09/19 19:56
수정 아이콘
[추천]
15/09/19 19:59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글 감사합니다
15/09/19 20:03
수정 아이콘
[추천]...
15/09/19 20:12
수정 아이콘
[추천]
김기만
15/09/19 20:18
수정 아이콘
[추천] 소 퍼킹 스페셜
15/09/19 20:23
수정 아이콘
[추천]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천무덕
15/09/19 20:25
수정 아이콘
[추천]제 꿈을 접..었다기 보다, 약간 미루고 부모님 일을 6년 반 동안 같이 하고 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간디가
15/09/19 20:33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할 수 밖에 없는 글이네요
15/09/19 20:34
수정 아이콘
[추천]
뭔가 내용을 덧붙이는게 실례라고 느껴질 정도로 감동적인 글이네요
경수진
15/09/19 20:36
수정 아이콘
[추천]
2015합격
15/09/19 21:07
수정 아이콘
[추천] 처음으로 이벤트 참여합니다...
15/09/19 21:16
수정 아이콘
[추천]...
15/09/19 21:18
수정 아이콘
[추천].
RookieKid
15/09/19 21:21
수정 아이콘
스페셜[추천]
법대로
15/09/19 21:22
수정 아이콘
[추천] 대괄호하면 자동으로 붉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Around30
15/09/19 21:32
수정 아이콘
[추천]은 기본이고 이글 읽고 엄마한테 전화합니다.
동중산
15/09/19 21:49
수정 아이콘
[추천] 아니할 수 가 있습니까..


어 엄마... 엄마...
*alchemist*
15/09/19 21:54
수정 아이콘
[추천] 닥추닥추 ㅠㅠ
Alsynia.J
15/09/19 21:55
수정 아이콘
[추천]
저는 올해 고작 스물하나입니다만 어머니의 연세가 아주 많으셔서, 아프시거나 하면 걱정하곤 하는데.. 이런 글을 보니 더 가슴 찡해지고 하네요. 저도 이터니티님과 같은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멋있어요. :)
15/09/19 21:56
수정 아이콘
추천하고 싶네요 ㅠㅠ
VinnyDaddy
15/09/19 21:59
수정 아이콘
[추천] 스페셜한 글입니다.
바위처럼
15/09/19 21:59
수정 아이콘
[추천] 영원님 글은 온도 스탯이 엄청 높아요.. 인간적인 온도가가득한글..
15/09/19 22:06
수정 아이콘
[추천] 따뜻하고만!
티란데
15/09/19 22:12
수정 아이콘
[추천] 어머니 ㅠㅠ

저희 어머니는 초졸이셨습니다. 아버지는 중학교 중퇴셨구요.
초중고 시절 부모님의 학력을 적는 칸에 저는 머뭇거렸고 아버지는 양친 고졸로 적으셨습니다.
제가 대학을 가던 시절 어머니도 못다한 학업을 시작하셨고
성인반을 운영하던 미용고에서 중고등 2+2로 마치셨고 전문대로 진학하셔서 늘 좋아하셨던 유아교육을 전공하셨습니다.
이 아들은 아직 대학생인데 어머니는 벌써 대학교 졸업장을 가지셨네요.
그래서 어머니가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 이루셨거든요.
15/09/19 22:13
수정 아이콘
[추천] 아 울리시면 어떡합니까...
Cliffhanger
15/09/19 22:15
수정 아이콘
[추천]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 어머니란 소재는 정말 당할 수가 없네요..
마스터충달
15/09/19 22:20
수정 아이콘
[추천] 엄마한테 잘 해야 하는데 말이죠 ㅜㅜ
스웨트
15/09/19 22:22
수정 아이콘
[추천] 이런글을 추천 안할수가 없습니다..
눈뜬세르피코
15/09/19 22:39
수정 아이콘
[추천] 엄마라니 이분 치트키 쓰시네 크크
성치와 캐리
15/09/19 23:04
수정 아이콘
[추천]
헬튼영감
15/09/19 23:05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테비아
15/09/19 23:12
수정 아이콘
[추천]닉네임보고 일부러 밤에 읽으려고 기다렸습니다ㅠㅠ
생기발랄
15/09/19 23:35
수정 아이콘
[추천]이런 추천제조기 같으니라구......눈물 글썽거리며 글 잘 읽고 갑니다.
두캉카
15/09/19 23:44
수정 아이콘
[추천] 그냥 추천만 드리고 갈수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朋友君
15/09/19 23:56
수정 아이콘
[추천] 마음을 담아 꾸욱 누르게 되네요...
15/09/20 00:33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15/09/20 00:34
수정 아이콘
[추천] 스페셜이라는 단어로 쓸 수 있는 글 중에 최고입니다. 헤밍웨이가 살아 돌아와도 이보단 못할 것 같네요.
고윤하
15/09/20 00:49
수정 아이콘
[추천] 이런글은 무조건 추천하라고 배웠습니다
탈리스만
15/09/20 01:36
수정 아이콘
[추천] 와 이건 반칙 아닙니까. 소재 제한을 둬야 크크크크
15/09/20 01:41
수정 아이콘
[추천] 글 참 잘쓰십니다. 술술 읽게 되네요.
15/09/20 02:10
수정 아이콘
[추천]드려요 ㅜㅜㅜㅜ 글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
BrightRain
15/09/20 03:01
수정 아이콘
[추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15/09/20 03:01
수정 아이콘
[추천] 저는 언제쯤에나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부디 그 날이 슬픈 날은 아니길.
15/09/20 03:41
수정 아이콘
[추천] ....
프리다이빙
15/09/20 05:45
수정 아이콘
["스페셜 있잖아. 그.. 스페셜을 정확히 얘기하면.. 나한테 엄마 같은 사람을 뜻하는 그런 의미거든."] ........이 문장에서 그만,,,
이 새벽에, 나를 한 없이 작게 만드는군요. ㅜㅜ. 주르륵 한줄기 이길 바랬는데..계속 흐르네요.ㅜㅜ
종이사진
15/09/20 06:31
수정 아이콘
[우왕]...아니, [추천]
커피보다홍차
15/09/20 07:22
수정 아이콘
[추천] 새벽에 으아...
시지프스
15/09/20 07:47
수정 아이콘
[추천]일요일 아침부터 짠합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대니얼
15/09/20 08:59
수정 아이콘
[추천] ㅜㅜ
몽키.D.루피
15/09/20 10:43
수정 아이콘
[추천] 말이 필요없네요.
15/09/20 10:44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입니다
츄지Heart
15/09/20 11:28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합니다...
파랑파랑
15/09/20 11:32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Awesome Moment
15/09/20 11:50
수정 아이콘
[추천] 지금 저에겐 스페셜한 사람이 없어요... 그치만 이터니티님 글을 읽으니 스페셜했던 사람이 그리워지네요.
보라하라
15/09/20 12:11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합니다. 스페셜한걸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웅청년
15/09/20 12:19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합니다. 갑자기 눈에 눈물이 고이게 만드는 글입니다 ㅜㅜ
미모링쿳승Pile님
15/09/20 12:43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무리
15/09/20 12:44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 글 고맙습니다!
곧내려갈게요
15/09/20 12:46
수정 아이콘
[추천]
김솔로
15/09/20 13:00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합니다.
삶의여백
15/09/20 13:17
수정 아이콘
[추천]
이블베어
15/09/20 13:18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합니다. 새삼스래 어머니께 전화 한번 다시 드려야 겠어요..
오리마루
15/09/20 14:02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합니다
come32855
15/09/20 14:20
수정 아이콘
[추천] 이런 글 읽으면 부모님께 표현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항상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술 한잔 하고 용기 한번 내보고 싶지만 또 못할 것 같네요.
15/09/20 14:21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싸이유니
15/09/20 14:31
수정 아이콘
[추천]버스에서 혼자 훌쩍거리게해주셨네요.
좋은글 감사합니아
툰드라
15/09/20 15:43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글 감사합니다. :)
라벤더
15/09/20 16:01
수정 아이콘
[추천] 달리 할 말이 없네요. 고맙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5/09/20 17:53
수정 아이콘
[추천] 엄니는 치트키 아임니까 크크..
일찍좀자자
15/09/20 19:04
수정 아이콘
[추천]감사합니다.
무료통화
15/09/20 20:25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합니다.
15/09/20 22:41
수정 아이콘
[추천] 훈훈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이제 인생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피아노
15/09/21 02:09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 안 할 수가 없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오신
15/09/21 08:02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대만
15/09/21 08:55
수정 아이콘
[추천]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질럿퍼레이드
15/09/21 12:45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 글 감사합니다__)
15/09/21 19:09
수정 아이콘
버스 안에서 30살 사내가 울기나하고...
감사합니다. 추천
믹스커피
15/09/22 17:16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 글 입니다.
15/09/22 20:58
수정 아이콘
[추천]
The Special One
15/09/23 00:10
수정 아이콘
(추천) 모바일이라 대괄호 넣는법을 모르겠네요. 추천 열개 드립니다.
15/09/23 13:35
수정 아이콘
[추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5/09/24 16:42
수정 아이콘
[추천] 잘 읽었습니다..ㅠㅠ
15/09/25 10:35
수정 아이콘
[추천] 아직 서로를 바라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눈시BBand
15/09/26 03:08
수정 아이콘
[추천] 정말 스페셜하네요 ㅠㅠ
15/09/26 04:20
수정 아이콘
[추천] 요즘은 왜 이런글을 보면 자꾸 눈물이 고이나 모르겠습니다. 주책맞게...
고맙습니다.
15/09/26 15:04
수정 아이콘
[추천]너무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성러너
15/09/28 08:55
수정 아이콘
피춘문예 당선 축하드립미다..!! [추천]
15/09/30 22:22
수정 아이콘
[추천]
16/01/08 14:25
수정 아이콘
이제야 읽었네요.. 눈물 찔끔 했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83 중고서점에서 책을 샀다. [105] 누구겠소18451 15/11/26 18451
2682 경복궁 여행기 [9] 삭제됨7808 15/11/25 7808
2681 (아재글) 자녀 훈육 어떻게 할까? [48] 파란무테20993 15/11/25 20993
2680 3935 [9] Secundo9773 15/11/25 9773
2679 진지한 취미 사진가를 위한 다섯 가지 팁(스크롤 압박!) [38] *alchemist*12652 15/11/15 12652
2678 첫 인사, 그리고 북텔러 이야기 [197] 북텔러리스트16914 15/11/12 16914
2677 저 새는 해로운 새다. [43] 작은기린13387 15/11/12 13387
2676 중3, 일진의 마지막 권력 [39] 글자밥 청춘18346 15/11/02 18346
2674 [SF 단편] 달의 위성 [28] 마스터충달11308 15/11/01 11308
2673 원더우먼 탄생의 은밀한(?) 비밀... [23] Neanderthal21277 15/11/01 21277
2671 조금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첫 가족해외여행. [23] 기다11706 15/10/22 11706
2669 "이주노동자 없으면 중기 공장 스톱…워킹맘은 사표 써야할 판"을 읽고 [83] 구들장군22170 15/10/17 22170
2668 제목없음 [44] 삭제됨14759 15/10/16 14759
2667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잡담성 글. [173] OrBef32825 15/10/12 32825
2666 사도 - 사랑치 않으시니 서럽고, 꾸중하시니 무서워서... [25] 눈시12355 15/10/08 12355
2665 유럽 함선 이야기 - 30년대 막장 전함 건조 경쟁(2) [40] 레이오네12318 15/10/07 12318
2664 유럽 함선 이야기 - 30년대 막장 전함 건조 경쟁(1) [28] 레이오네12326 15/10/06 12326
2663 (<마션> 개봉 기념)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들 [103] 마스터충달18726 15/10/06 18726
2662 친구가 세상을 향해 커밍아웃하다. [29] 헥스밤19463 15/10/04 19463
2661 [야구] 일본야구의 6선발제, 그리고 투수 혹사 [70] 사장20220 15/10/01 20220
2660 증조할아버지의 낡은 집 이야기 [24] 퐁퐁퐁퐁11003 15/09/30 11003
2659 [우왕], 모든 것을 부정당한 왕 [85] 눈시BBand26364 15/09/26 26364
2658 제목없음 [99] 삭제됨16322 15/09/19 163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