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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6 16:09
마지막 시리즈였던 응팔이 벌써 10년 전 드라마입니다
이미 제작의 골든타임은 놓쳤다고 생각해서 설사 만들어진다 해도 기대 안할듯.... 윗분 말따마나 남편찾기가지고 시청자 갖고 놀듯이 그냥 떡밥으로만 갖고 놀듯한....
25/04/26 22:09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헌데
배우들도 굉장히 어려워 할 것 같은데 응답 시리즈일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시리즈야 특정분야기 때문에 작가도 그렇고 배우의 역량만 맞으면 대박은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흥행이 되겠지만 응답은 기대치가 너무 높습니다. 누가 들어간다고 해도 (신인급이라도)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나올듯 합니다.
25/04/27 03:28
응팔때 혜리가 딱 이 캐이스었죠
캐스팅됐다고 했을때부터 엄청나게 안좋은 말이 나오다거 극이 진행되면서 본인의 노력과 연출력등으로 완전 칭찬으로 바궈버린.... 아마 이 드라마 주인공도 비슷한 패턴으로 갈건데 그 비난들을 정면돌파 핼 수만 있다면 충븐히 해볼만하다라고 생각하는 배우/아이돌를이 있다고 봅니다
25/04/28 03:09
근데 신원호가 그동안 검증된 스타들을 거의 안 쓰고
새로운 얼굴이거나 무명인 사람들 위주로 작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캐스팅 될 사람들은 부담되도 가릴 처지가 아니죠. 인생 일대의 기회로 삼으려 하지.
25/04/26 22:49
2002가 진정한 치트키긴 해서 언젠가는 나올 것 같긴 합니다 88 경우도 너무 과거 아니냐 했는데 어쨌거나 올림픽의 상징성도 있었고 대성공했는데... 이제 88년보다 더 이전은 뭔가 애매한 느낌이고 90년대는 이미 두편을 해서 해도 시대상 분위기가 비슷하고 그러니 2002년 치트키가 남긴 했네요 근데 마지막편이 10년전이라니 엄청 오래됐네요 시간 너무 빠르다 크크크
25/04/28 03:07
원래는 생각이 없었을거 같은데
이제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슬기롭게 시리즈도 더 나올게 없어 보이니 이거 말고 할게 있나 싶거든요. 신원호 마지막 연출작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2인데 그게 2021년이죠. 오래 쉬었죠. 그동안 거의 매년 작품을 새로 내거나 쉬어봐야 1년이었는데 슬기로운 시리즈가 되건 그동안 안했던 새로운 작품이 되건 쓸만한 아이디어 나온게 없었다는 소리고 그럼 응답하라 시리즈라도 다시 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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