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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6 22:11:23
Name Croove
Link #1 KBS 스포츠
Subject [스포츠] 육상에서 꽤 재미있는 종목
https://www.pgr21.com/spoent/88187 삭게로!
혼성 400M x 4 계주 입니다.
과거에는 앵커 순번도 자유였던 시기가 있어서
혼성간 대결도 있었는데 지금은 남여남여 로 고정 입니다.
이 종목이 재미있는 이유는
남자 400m 는 미국이 강세인 종목이고
여자 400m는 네덜란드가 강세인 종목인데
이 둘을 합쳐놔서 누가 이길지 끝까지 모른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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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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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6 22:22
수정 아이콘
단거리는 키가 커야
...And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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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6 22:39
수정 아이콘
올림픽 육상 100m 2연패한 프레이저 프라이스가 152cm
신성로마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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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6 22:44
수정 아이콘
볼트 이전까지는 작은 선수가 좁은 보폭으로 뛰면서 빠르게 가속하는 메타였을걸요
LuckyVicky
해시 아이콘
25/04/26 23:07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볼트가 신개념 정립한 거지, 볼트 빼면 단식 아니 단신메타죠
일신
해시 아이콘
25/04/26 22:25
수정 아이콘
와 금메달 딴 국가 마지막 주자는 무슨 빨리감기 한 것처럼 뛰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HD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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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6 22:5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마지막주자 하드캐리.. 
루다
해시 아이콘
25/04/26 23:18
수정 아이콘
계주에서 앵커가 중요한 이유
ArchiSHIN35
해시 아이콘
25/04/26 23:25
수정 아이콘
라이브로 보면서 무슨 마법쓰는 줄
설사왕
해시 아이콘
25/04/26 23:26
수정 아이콘
볼 선수는 목소리까지 들어야 완성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해시 아이콘
25/04/27 08:40
수정 아이콘
와... 육상 단거리에서 저렇게 먼 거리를 막판에 역전이 가능한가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름 맨 끝자 t가 빠진 거 아닌가요??
마음속의빛
해시 아이콘
25/04/27 23:44
수정 아이콘
400m 허들 뛰던 선수가 400m x 4 혼성 계주에서 뛸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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