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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6 19:42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97213
[류현진 “연승 끊기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 이제 폭탄은 동주에게”] 2025.05.06 “연승이 저에서 끊기질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다음 폭탄은 (문)동주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현재 연승 루틴의 일환으로 매일 선수단에 커피를 돌리고 있다.] Q : 금액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 않냐 A : 내일도 사야 한다. 이길 수만 있다면 그깟 커피는 다 살 수 있다
+ 25/05/06 19:46
평소의 한화였다면 원태인에게 꾸역꾸역 막히고 경기 후반 1~2점 더 헌납하고 패배일 건데
전성기 기량은 아니지만 베테랑의 노련함으로 류가 수비와 함께 최대한 버텨주고 어떻게든 주루와 빠따로 원태인 털고 김서현도 없이 불펜으로 막는 거 보니 이런 타이트한 경기 잡을 수 있는 한화는 강팀이 맞습니다. 잘하네요 야구 덜덜덜
+ 25/05/06 19:48
뉴스보니 5회에 내려온것도 본인이 벨런스가 안맞아서 내려왔다던데...사사구도 평소에 비하면 엄청 주고 안타는 곧잘 맞지만...뭐 데뷔때부터 가장 고평가된건 당시 갓 데뷔한 신인답지 않았던 경기운영능력이니까요 크크
+ 25/05/06 21:48
이래서 물빠따여도 심우준을 미워할 수가 없어요. 몸 아까지 않고 엄청 열심히 하는 게 눈에도 보이고요.
그래도 어떻게 좀, 쫌만 더 잘 쳐주지 않을래???
+ 25/05/06 20:55
(수정됨) 한화 타자 상대하면 상대 선발 평자는 내려갈지도...크크(네일정도 아니면...)
지금도 한 아무 투수 올려놔도 1선발급 만드는거 같은데...(물론 4월 5일 이전엔...리그 MVP 선발...) 뭐 진짜 외국인 원투펀치 아니면 국내 1선발을 주로 만나고 있는것도 맞지만서도...크크
+ 25/05/06 21:13
4경기 연속 3득점인가.....
사실 작년 한화가 1점차 승부 지지리도 못한 팀이기도 하죠. 올해 보면서 상전벽해를 실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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