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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0 23:09
Sbs해설 하시던 김태형 해설 위원 롯데 감독 으로 추천 드립니다
해설 할때마다 롯데 멤버는 좋은데 감독이 경기 흐름을 못잡아주고 나쁠때 감독이 개입 해줘야 하는데 롯데는 그점이 아쉽다고 지적하시더라구요 제발 롯데 감독 하셔서 투수는 실컷 갈아놓고 성적도 못내고 12연패 당하는 그런 재앙 감독 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 25/09/11 07:17
요즘 김도현은 선취점 내면 동점 내주고, 안정권이다 싶은 점수차엔 여지 없이 대량 실점이라...
롯데 희망의 불씨는 김도현이 살려 줄 겁니다.
+ 25/09/11 08:05
맞는 말씀입니다.
후반기 김도현은 전반기 김도현이랑 다른 사람이죠. 오늘 아마 역사에 기록되는 대첩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사의 현장 한 가운데 한 번 있고 싶어서 광주 한 번 가보겠습니다. 저번에 고척 갔을때 대전 갔을때 역사를 보고 왔는데 무섭네요..
+ 25/09/11 00:37
시즌 최고 엿같은 경기였습니다. 차라리 작년처럼 연초 시즌초 파멸적인 경기에 갈수록 나아지는거면 내년에 대한 희망이라도 갖지 이건 시즌말 되서 이리 꼬라박으니 진짜 야구 자체가 싫어지네요.
+ 25/09/11 01:02
(수정됨) 실책 하는거 보면 쟤네는 가을 야구 갈 자격이 없어요. 막말로 데이비슨 저주고 나발이고 폰세, 와이스가 있어도 가을 야구 못 가요. 그냥 기본기도 없는 프로 호소인 수준.. 그래도 우쭈쭈 해주는 팬들 있으니까 신경도 안 쓸거에요. 또 내년엔 잘 하겠습니다 하고 팬 페스티벌에서 춤 추고 노래나 부르겠죠.
곧 마흔인 전준우 말고는 의지도 열정도 안 보입니다. 마무리 라는 놈이 12연패 기간에 말아쳐먹고 롤이나 쳐하고 있는게 이 팀 현실
+ 25/09/11 06:07
내야수 전원 실책... 감보아가 불쌍하더군요.아니 롯데 투수들이요
13실점 4자책이 말이 됩니까... 아 공격도 무사 3루 무사 2루 나가도 무득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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