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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26 12:37
초반만 해도 토론토 타자들이 길게 공을 보길래 몇 바퀴 돌면 공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야마모토 진짜 잘 던지더라고요. 어제와는 반대로 다저스의 강점과 토론토의 약점이 잘 드러난 경기 같았습니다. 결국 어느 양상이 더 많이 나오는지가 우승팀을 결정지을거 같네요.
+ 25/10/26 12:38
블루제이스는 아무래도 최대한 다저스 선발들 물고 늘어지면서 투구수 늘려서 못맞히더라도 체력싸움으로 끌고내려가는 전략을 써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선발만 끌어내리면 타선폭발력에서 해볼만할 듯 하니…
+ 25/10/26 13:27
다르빗슈만한 투수가 일본에 다시 나오기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오릭스에서 잘할때도 그래도 다르빗슈보다 아래 같은데 라고 느꼈는데 이번 포스트시즌 모습만 보면 현재 미,일 전체투수 1위같네요.
+ 25/10/26 15:48
자국 선수가 세계 최고 리그 결승전 같은팀에서 활약하고 있음
한명은 플옵, 월드시리즈 완투 2회 한명은 박살난 불펜에 희망이자 클로져 한명은 야구역사상 전무후무한 선발승+3홈런 경기 때려낸 이도류 선수 욕쳐먹을 스토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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