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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7 10:19
대체불가능한 차세대 리그 1등 포수라 괜찮은 편이 아니라 대놓고 좋은 선수죠.. 나종덕 안중열 정보근을 돌려막았던 팀 입장에서 너무 부러운
+ 25/11/07 11:26
게다가 부상, 군대 등등으로 선수 생활이 꼬여서 FA 되기 전에 NC가 3-4년은 더 써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크크. 포수는 써먹을만 하면 FA로 다른 팀 갈수도 있기에 이게 꽤 장점이죠.
+ 25/11/07 10:26
평가전 대표에 박동원과 최재훈이 동시에 들어간 게 좀 이해 안 되네요.
세대교체하려면 김형준 선수는 부상이니 박이나 최 중 한명 뽑고 한준수, 조형우 이렇게 해야 하지 않나...
+ 25/11/07 13:37
아니 상무 합격했군요.....올해 좀 보여준게 있어서 내년에 써보지 않을까 햇는데 흑흑...아닌가 보여준게 있어서 보내는건가
+ 25/11/07 14:27
선수가 없으면 몰라도 베테랑 포수가 있는데 1군에 신인급 포수 2명만 두고 시즌 치루는 감독은 없으니 빨리 군문제 해결하는게 맞긴 하죠.
+ 25/11/07 11:59
김건희 선수는 ops wRC+ 수비이닝 다 조형우 선수보다 높은데 WAR가 거의 반이네요, 김기연 선수랑은 WAR가 같고요, 수비가 상당히 별로인건가요?
+ 25/11/07 13:01
양의지 DH 144타석, PH 3타석, 포수 370타석
박동원 DH 58타석, PH 10타석, 포수 455타석 둘 다 타격 성적은 포수로 뛸 때 더 좋네요.
+ 25/11/07 14:26
포수가 수비 얘길 안 들을 수 없지만, 젊은 포수는 수비 신경쓰지 말고 빠따가 되는애를 밀어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 리스트에 처참한 빠따 수준을 보면.. 그깟 수비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꼴리건이라 강민호 데뷔때부터 봤지만 수비는 결국 됩니다. 박동원도 데뷔때부터 수비가 좋은 편은 아니었던거로 아는데 결국은 평균 이상 빠따 쳐주는 애 앉혀만 두면 미트질도 필요 없는 시대가 됐는데 공 받는거 못 할 애 없다고 봅니다. 좀 더 길게 보고 구단에서 빠따 좀 되는 “영리한“ 야수는 적극적으로 포수 컨버젼 권유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 25/11/07 15:58
뭐 그런 예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지시완 정도를 박아놓고 썼다고 말하기 애매할정도로 감독이랑 안맞았고, 타격도 기대만큼 터지지 않은데다 수비 입스 문제도 있었죠.
팀 입장에서는 터지면 좋고 아니면 버리면 되는거라 계속해서 시도가 필요하다 봅니다. 이 좁은 땅덩이에서 어디서 괜찮은 포수들이 계속 튀어나오겠어요. 빠따라도 확실하면 꼴데같은팀은 8888 박으면서라도 키워볼수 있다 생각합니다.
+ 25/11/07 16:54
그런 의미에서 삼성도 김도환 세금좀 진득하게 먹여봤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2군이여도, 포수가 퓨쳐스에서 3할을 넘게 쳤으면 이제 1군에 박아놓고 키워야하는데 말이죠..
+ 25/11/07 17:09
저도 이입장이랑 동일합니다 포수도 결국 야수면 타격안되는 수비 올인 포수를 올릴 이유가 없어요
타격되서 출장수 많아지면 수비는 어느정도 하게 되는거같구요
+ 25/11/07 14:28
한화는 포수 키우려고 정말 오래 노력했었는데 다 실패하고, 그나마 최재훈이 와서 다행이었죠.
다만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올해 시즌 초부터 계속 빼줬는데도 후반에 힘들어 하는 게 좀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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