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2/11 16:28:18
Name 화이트데이
Subject [일반] 불판과 유머게시판을 동시 적용해 한줄 글 게시판 같은거 만들면 어떨까요?

유머게시판에서 비트코인과 관련된 몇몇 분들의 의견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건의게시판에 올릴까도 생각해봤지만, 접근성도 떨어지거니와 한 번 쯤 논의해볼 주제라고 생각해서 업로드해봅니다.)


우선 피지알의 자유게시판 글쓰기 버튼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꽤나 엄격한 편입니다. 기준이 많이 완화된게 250자의 작성인데, 가볍게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에는 굉장히 많은 양입니다. 뷔페미니즘이나 비트코인 상황을 풍자하는 짤방 하나 올리겠다고 250자를 채우는 것은, 정말 '내가 대놓고 키배 한 번 벌여보겠다' 가 아닌 이상, 썩 효율적인 수단은 아니니까요. 결국 이 이슈들은 돌고 돌아 유머게시판에서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있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글이 '유머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 될 것입니다. 사실 이 주제들은 다른 사이트에서 '자유게시판'에 좀 더 적합한 글들이죠. (비슷한 사례로 이미 연예인&스포츠 게시판의 분리가 이루어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시판마저도 주제의 폭이 굉장히 좁은 편입니다.)

시간이 지날 때마다, 항상 화제가 되는 이슈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지금의 비트코인이나 페미니즘이 그 예시가 되겠죠. 이 이슈를 단순히 글쓰기 숫자 제한으로 억누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이슈고, 우리는 그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네티즌인데, 우리만 그 주제를 등한시할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글 작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지금 상황이며, 계속해서 논란이 될 바에야 한줄글 게시판과 같이 화제가 되는 소스를 공유하기 적합한 게시판을 하나 더 만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유머게시판이 이미 충분히 그 용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유게의 스타1이나 롤 게시글도 유머라기보다는, 단순히 게임 이슈에 가까운 글들이죠), 차라리 게시판의 이름을 바꾸는 것도 괜찮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막상 쓰고 보니 글 정리가 굉장히 안되는데 3줄 요약을 시도해보자면,

1.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주제를 업로드하기에는 자유게시판이 너무 무거워서 모두 유머게시판으로 집중되는 상황
2. 그런 상황을 썩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다수 존재함
3. 서로 키배 벌이면서 계속 싸울 바에야 게시판을 하나 독립시키던지, 유머게시판의 이름을 바꾸고 그 의미를 변화시키는게 어떨까 주장해봄


입니다.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11 16:32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유행하는 모든 컨텐츠를 피지알에서 소화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화이트데이
17/12/11 16:33
수정 아이콘
그럴 필요는 없지만, 필연적으로 올라오겠죠. 여기나 다른 동네나 다들 똑같은 네티즌인데요.
17/12/11 16:37
수정 아이콘
작금의 '유게에 이런 글이 올라와도 되냐'는 문제는 외양만 형식이 문제일 뿐, 본질은 형식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이 곳에서' '이 내용을' 안보고 싶다는 것에 가까운지라 게시판을 신설하고 용도를 변경한 들 규정의 빈틈을 찌르는 투정은 언제고 뛰쳐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화이트데이
17/12/11 16:40
수정 아이콘
산양 님 말씀대로라면 '이런 글좀 그만 써라' 라는 의견은, 어느 정도 필터링되도 합당할까요?
사실 저는 저런 류의 댓글이 썩 보기 좋진 않아서...
17/12/11 16:47
수정 아이콘
어떤 관점에서 필터링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와닿지 않는데, 굳이 운영진측에서 선제적으로 필터링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한마디 더 보태면 아무리 그럴 필요가 있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명백히 드러나는 분쟁 유발자 처리도 규정 내에서 줄타기만 잘하면 손도 못대는 운영진측이 '이런 글좀 그만 써라' 같은 어그로인지 아닌지 척보고 알아보기도 어렵고, 제재 기준조차 어느 수준까지 용인될 수 있느냐에 관한 합의점을 찾기 훨씬 어려운 이런 일에 힘 들이고 싶어하지 않을 겁니다.

그냥 보고 조용히 맘에 안들면 신고하고 갈길 가는 게 낫겠지요.
살려야한다
17/12/11 16:32
수정 아이콘
250자를 쓰고 자유게시판에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을 단지 본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다른 게시판에 쓰는건 사이트의 규칙을 존중하지 않는거죠.
화이트데이
17/12/11 16:36
수정 아이콘
이론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만, 결국 필연적으로 올라올 게시글들이라 어느 정도의 현실적인 방안 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규칙에 따르라고 하기에는 사이트 규모도 많이 크고, 그에 비해 운영진의 수는 적어 제어가 힘들 것 같습니다.
염력 천만
17/12/11 16:32
수정 아이콘
근데 비슷한 이유로 유게 이름이 유게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화이트데이
17/12/11 16:37
수정 아이콘
음, 염력 천만 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이게 유머임?' 발언은 상당수 스킵해도 될만한 말이군요.
염력 천만
17/12/11 16:43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이 아니고요 흐흐 그게 유게 플러스가 된 역사입니다
유게에 왜 유머가 아닌자료가 올라오냐 해서 삭제했더니 그럼 저거는 왜 삭제 안되냐 유머와 아닌거 기준이 뭐냐 박터지게 싸우다가
결론적으로 유게에서 꼭 유머라고는 볼수없는 소재도 폭넓게 수용하기로하고 이름도 유머플러스로 바꾼거죠
근데 다들 역사를 모두 이해하는건 아니니 이게 유머포인트가 뭐임? 하는 논쟁은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
스타카토
17/12/11 16:33
수정 아이콘
이런분들을 위해 옆동네에 아주 좋은 게시판이 있습니다.
옆동네 소개하는것이 안된다면 관리자분께서 삭제해주셔도 됩니다.
http://redtea.kr/pb/pb.php?id=timeline
화이트데이
17/12/11 16:34
수정 아이콘
홍차넷은 눈팅만 하고 있어서 헤헤
17/12/11 16:37
수정 아이콘
비슷한 맥락에서 분리된 스연게는 매우 좋아합니다만 본문 내용의 목적으로 분리하면 그야말로 키배의 장이 열릴겁니다... 선거게처럼...
아주 헬파티가 될텐데 차라리 안보고 말지... ㅠ
화이트데이
17/12/11 16:40
수정 아이콘
대화합의 장은 쉽지가 않군요
손금불산입
17/12/11 16:37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글 쓰기 규정 자체에는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다고하면 유게의 컨텐츠 포용력에 대한 불편함 정도겠죠. 그걸 못견디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스연게도 분리가 된거고. 굳이 피지알뿐 아니라 규정이 갖춰진 다른 사이트에서도 자주 이슈가 되는데, 나한테는 재밌지 않은 게시글이 게시판 글목록에 한줄 차지하는 것을 굉장히 맘에 안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화이트데이
17/12/11 16:41
수정 아이콘
산양 님 말씀대로라면 '이런 글좀 그만 써라' 라는 의견은, 어느 정도 필터링되도 합당할까요?
사실 저는 저런 류의 댓글이 썩 보기 좋진 않아서... (2)
손금불산입
17/12/11 17:02
수정 아이콘
판단은 운영진이 하는거죠. 운영진이 쪽지로 공식적인 권유를 하는게 아니고서야.... 이런 댓글좀 그만 써라로 받아쳐도 할 말 없죠.
고타마 싯다르타
17/12/11 16:39
수정 아이콘
Pgr21이 엠엘비파크화 될지도 모르니 반대예요
화이트데이
17/12/11 16:42
수정 아이콘
불펜게시판 말씀하시는거죠? 이 쪽이 어그로가 많기로는 몇 배수이긴 합니다만, 피지알은 그래도 가입 제한 때문에 어느 정도의 필터는 되지 않을까요?
오토나시 쿄코
17/12/11 20:1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어그로가 날뛰고 있는데 필터링이 될 걸로
기대할 수 있나요?
오토나시 쿄코
17/12/11 16: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50자도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대입니다.
ioi(아이오아이)
17/12/11 16:56
수정 아이콘
이 글 쿨타임 돌았나 보네요 한번씩 돌아오는 글인데 매번 결론은 똑같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17/12/11 16: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스연게가 열리게 된 원인도 일부 피지알러의 "내가 보기 싫은건 좀 올리지마라" 라는 이기적인 마인드가 한몫했다고 보기에 그리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그나마 스연게가 자리를 잡았기에 망정이지 오픈 전 분위기는 거의 유배보내는거나 다름없었죠.
Semifreddo
17/12/11 17:26
수정 아이콘
스연게는 사실상 유배 맞죠. 아이돌 글만 똑 떼어서 유배보내면 너무 티나니까 예능 글이랑 스포츠 글들이 같이 딸려 들어간 거고요..
17/12/11 17:03
수정 아이콘
다들 반대하니 전 찬성할렙니다. 크크..
그러나 (1)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단정하시는 것에 동감하기 어려우며 (2) 논조가 내 관심밖이라면 한쪽으로 배제하고 싶다고 느껴져서 (3) 동의는 하기 힘듭니다. (4) 하지만 저도 가끔 글쓴이분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광고계정
17/12/11 17:11
수정 아이콘
유게에 이슈글 올리는 사람 - 정상
유게에 이슈글 안보는 사람 - 정상
유게에 이슈글 올린걸로 뭐라고 댓글다는 사람 - 비정상
배주현
17/12/11 17:11
수정 아이콘
건의게시판에 글이 올라왔을때도 댓글을 남겼지만, 비트코인 게시물이 유게에 올라오는건 별로 상관없습니다.
다만 [차트 캡쳐 + 가격 올랐네요 (내렸네요).]류의 게시물은 프야매/하스스톤 카드깡 결과물, 롤 단순 전적 게시물과 같은 이유로 삭제처리되야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유머게시판 플러스로 바뀌면서 규정이 유해졌다면 단순 전적 게시물도 쓸 수 있게 풀어줘야죠.
17/12/11 17:16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예전에 디아3 관련 스샷을 하나 올렸는데 단순 게임스샷은 유게용으로 적합하지 않아서 삭제처리된게 어이가 없더군요.
Semifreddo
17/12/11 17:20
수정 아이콘
단순히 유머가 아닌 글이라고 삭제되는 것은 현재의 PGR 기조에도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름이 유게일 뿐이지 실제로 가벼운 단문 게시판처럼 쓰이는 것이 오랜 논쟁을 통한 결론이기도 하고요.

다만 코인같은 경우에는 코인이 핫하면 핫할 수록 실제로 이득을 보는 사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뭔가 또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스연게가 분리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소위 말하는 영업글이었는데 코인 글, 특히 코인에 긍정적인 글 같은 경우에는 영업글과 그렇지 않은 글을 구분하는 것이 너무 어렵죠.
중복알리미
17/12/11 17:32
수정 아이콘
줄 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달랑 이미지 한장 (특히 다른 카페 글이나 방송프로그램의 단순 캡쳐) + 글 한 줄 같은 글이 유게에 올라오는건 개인적으로 너무 기분이 언짢습니다.
kissandcry
17/12/11 17:42
수정 아이콘
옆동네 홍차넷에서는 타임라인인가? 짤막하게 신변잡기 등을 공유하도록 메뉴를 하나 더 만들었더라구요
메가트롤
17/12/11 17:52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17/12/11 17:57
수정 아이콘
pgr 정체성과 맞는 거 같지는 않아요.

별개로 코인 등락 그래프 올리는 글은
단순히 롤 게임결과창 올려놓고 유머라고 하는 거나
pc방 점유율/ 멜론 실시간 순위 올려놓는 거나
차이가 없다고 봐서 그닥 보고싶은 글은 아닙니다.
엄격근엄진지
17/12/11 18:06
수정 아이콘
이미 연예, 스포츠도 잘려나갔죠.
더 자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잠잘까
17/12/11 18: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과 별개의 애기 하나 써봐요.

제가 2000년대 초반 2~3년을 오랜 기간 눈팅하면서 가입을 안하다가 한 이유는 과거 규정에 적힌 '10대들은 PGR에 글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도발적인 문장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언급되는 맞춤법이라던지, 질문게시판에 한줄 제약에 대해 꽤 길게 서술한 것도 기억이 나고요. 질게에 4줄 이것도 참 충격적이긴 했네요. 당시엔 그게 왜? 라는 걸 계속 되내였습니다. 그리고 삭제 규정이 없는 규정(이게 변질이 되면서....퍼...)도 매력적이었고요. 당시 제가 둘러본 사이트 중에 PGR이 걸어가는 길은 굉장히 특이했어요. 올라오는 글이나 주제 등은 자유로운데 틀에 맞춰야 하는 규정은 보수적이죠. 근데 웃긴건 그게 그리 구체적이지 않아요. 두리뭉실 넘어가는 문장들. 누군가는 합리적이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굉장히 독재스러운 운영방식이기도 했습니다. 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 그런 방식이 굉장히 새로웠고 그래서 고딩이 아닌 스무살인 대1때 가입을 했었죠.

이런 과거 향수를 매번 쫓다 보니 제가 PGR 규정에 크게 물든 것 같기도 해요. 왜냐면 전 화이트데이님의 글도 그렇고, 과거 이와 비슷하게 언급된 글. 그리고 그 글에 대상이 된 유저들의 글을 보면서 문득 떠오르는게 '굳이 이 글을 내가 써야 하는가, 왜 PGR이 모든 주제를 다뤄야 하는가, 왜 간단히 써야할까, 이 글을 PGR에 반드시 써야 하나?' 같은 생각이 자주 들거든요. 정확히는 유게에 범람하는 글에 해당합니다. 모든 글과 모든 이를 환영하지 않는 사이트인데(물론 지금은 변했지만요) 모든 주제에 관해 어떻게든 남겨야 하는걸 이해 못하겠어요. 올려주시는 성의와는 별개로요.

그래서 전 한줄 글 게시판은 PGR과 정말 어울리지 않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해요. 농담처럼 PGR 똥이 어쩌고 하지만, 이거야 말로 PGR 정체성 중 하나라고 여기고 있어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오랜 논쟁거리인 이 주제가 참 씁쓸합니다. 자게에 쓸 수 없는 분량이라면 사실 글을 아예 안쓰는게 맞는데 어떻게든 변형시켜서 쓰려고 하는게 좀 그래요.
염력 천만
17/12/11 19:50
수정 아이콘
침소봉대같긴한데 10대는 글쓰지말라 라기보다는 10대는 pgr들어오는 시간을 좀 줄이고 미래를 준비하기는데 보다 많은시간을 쓰기 권한다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뭐 지금은 이런 꼰대소리 했다가는... 크크
잠잘까
17/12/11 20:06
수정 아이콘
기억력이 가물가물 크크크. 그거 읽고 참 뜨끔 했어요.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완전 오글오글에 꼰대에 흐흐.
17/12/11 20:1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Chakakhan
17/12/11 19:35
수정 아이콘
사실 전 관심없는 분야의 게시물이나 반복적인 게시물보다는 '이런것좀 안올리면 안되냐'류의 게시물이 더 싫습니다. 안그래도 서로 갈려져 나간 게시판을 또 나누면 더 정신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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