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11 02:12
예전에 홍록기씨가 스폰지에서 라면을 거의 국물없이 끓이고,
면을 샤브샤브처럼 계란 노른자에 담궈서 먹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얼마전 무한도전에서도 길씨도 라면을 먹다가 생 계란을 풀어서 먹는 모습을 보면 라면에 생계란 노른자를 비벼먹으면 무슨 맛일까 궁금하긴한데 선뜻 도전은 못하겠더라구요. 육회에 계란노른자 비벼서 먹을때 맛있는거보면 괜찮을거같기도한데..
11/11/11 02:31
스펀지에 쌈장라면이 맛있다길래 몇 번 해봤는데 맛이 거의 변화가 없던데요..
엄청 많이 넣어야 되는 건가.. 저는 그냥 청양고추 팍팍 넣어 먹는게 제일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좀 알려진 라면이긴 한데 김치찌개 거의 다먹고 남은 건더기랑 국물에 끓여 먹는 것도 정말 맛있지요..
11/11/11 03:35
집에 있는 야채(당근, 양파, 감자, 양배추, 고추등등)와 햄(스팸, 소시지)을 볶음밥에 넣는 크기로 잘라서 물에 넣고 끓이다가 뽀그리할때처럼 라면을 잘게 부셔서 넣습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생각되면 물을 짜파게티정도 수준으로 덜어내고 스프의 2/3정도만 넣어서 불을 켜고 비빕니다. 큰그릇에 밥을 얇게 담고 그위에 라면을 덮어주고 그위에 미리 해둔 계란후라이 하나와 잘게 부신 김조각을 올려줍니다. 가끔 해먹는 라면덮밥입니다. 야채나 햄없이 계란과 김만 올려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11/11/11 15:14
짜파볶음밥 추천합니다. 이는 짜파게티 두개가 자신의 정량인데 하나밖에 없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을 자작하게 냄비에 붓고 끓입니다. 끓는동안 짜파게티면을 잘게 부숩니다. 그 후 그걸 스프와 같이 물에 넣고 볶어요. 반쯤 익었을 때 밥 한공기 정도 함께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그 후 맛있게 냠냠~ 이거 제가 알아냈음죠. 아마 벌써 실현하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