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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3 11:20:47
Name empier
Subject 닌텐도 3ds의 의문 (왜 한국에서만...)


Uploaded with ImageShack.us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11125002&type=xml

(닌텐도 3ds의 내년상반기 출시를 예상한 기사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smn&sid1=105&oid=092&aid=0001992441&datetime=2011122310511092441

(닌텐도 3ds가 몬스터헌터 3d를 앞세워 3백만 판매를 눈앞에 두고있다는 기사주소)

  

   게임게시판에 올려야하나 아니면 여기에 올려야하나 좀 아리송하긴 합니다만... 일단 여기에 올려봅니다.

   기사링크된데를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닌텐도 어렵다는 말은해도 결국 3ds는 그래도 선방을하면서

   체면치레를 하는거 같습니다. 일본에서만 3백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있구요 해외에서도 꽤 잘나간다는

  얘기들도 나오니까요 역시 닌텐도의 저력은 어디가지 않나봅니다. 근데말이죠 닌텐도 3ds는 왜 아직도

  한국에서 정식발매를 하지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빨라야 내년 상반기때쯤에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데

  다른게임기는 동시발매하거나 시차가 얼마되지 않는데 유독 닌텐도3ds는 1년넘게 발매가 안되는게 의문입니다.

  본사와 한국지사간의 문제가있는건지 아니면 우리가 알지못하는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정말모르겠습니다.

  혹여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부탁드려도 될련지요?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2-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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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루티
11/12/23 11:24
수정 아이콘
질게로 가셔야할것 같은데요?
무료통화
11/12/23 11:25
수정 아이콘
바로 전 페이지에 있는 어제 올린 글 피드백부터 하심이..
jjohny=Kuma
11/12/23 11:26
수정 아이콘
질게에 올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불쌍한오빠
11/12/23 11:26
수정 아이콘
닌텐도코리아가 늦게 창립했으니 ds는 그렇다 치더라도 wii도 상당히 늦게 발매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3ds도 지역코드 걸린다면 국내에서 얼마나 팔릴지는 의문이긴 하네요.

wii와 ds타이틀 정발목록만 봐도 닌텐도가 한국시장 바라보는 온도가 3~4년 전과는 다른것 같긴 합니다.
3ds 발매해도 소니처럼 적극적으로 움직이진 않을 것 같은데...
jagddoga
11/12/23 11:28
수정 아이콘
닌텐도 코리아가 재미를 못 봤죠.

NDS와 Wii는 기계만 따진다면 국내에서 발매된 정발된 비디오 게임기 중에서는 가장 잘 팔렸습니다.
하지만 NDS가 잘 나간다고 해도 기계만 잘 나가고 소프트는 안 팔리고 (복제 기기 이용)
Wii도 마찬가지로 잘 나간다고 해도 기계뿐이고 소프트는 안 팔리니깐요(커스텀 롬)

게다가 닌텐도의 경우 소프트를 내는 기준이 완전 한국어화 이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로컬라이징을 해도 소프트는 팔리지 않으니 한국 시장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11/12/23 11:30
수정 아이콘
위에분말처럼 소프트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정품사서 쓰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다운받아쓰시는분들도 더러있으니까요
실제로 인터넷가서 조금만 검색해도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내용이 엄청나게 나오죠...
11/12/23 11:31
수정 아이콘
소프트가 문제에요. 뿐만아니라 제가 알기로 닌텐도 코리아 딱 ds까지 재미보고 별재미 못봤습니다. ds도 기기만 많이 팔렸지 소프트는 상당히 불법복제 많이 했죠. 3ds가 정발되도 국내시장에서 먹힐지 의문이 있긴합니다.
11/12/23 11:34
수정 아이콘
결국 불법복제 때문이란겁니까?
에휴~~ 뭐 타이틀 가격의 문제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불법복제가 결국 선량한게이머들까지 피해를 준다는걸
왜 모른답니까? 어릴때 미니겜보이를 부러움에 시선으로 바라본 저로써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제발 내년안이라도 정식발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베어문사과
11/12/23 11:35
수정 아이콘
정발이 된다고 해도 그놈의 국가코드땜에....
11/12/23 11:37
수정 아이콘
DS는 그나마 흑자판매였기 때문에 기기라도 많이 팔면 적어도 손해는 안봤습니다.
하지만, 일본 가격대로 판매한다면, 3DS는 적자판매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에서 손실보상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이게 가능할까요.
제가 닌텐도 관계자라고 해도 한국출시는 쉽사리 결정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네요.
11/12/23 11:43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 몬헌3G 덕분이라도 3DS 판매량은 내년 상반기까지 호조일거 같네요. 가장 최신뉴스로는 이미 100만장 돌파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페르소나를 비롯한 대작들이 나오지 않았고, 제대로된 킬러타이틀도 몬헌외엔 없기 때문에... 상승여지는 더욱 많다고 보여집니다.
Abrasax_ :D
11/12/23 11:50
수정 아이콘
참나 어이가 없네요.
리플이 몇 개가 달렸는데 얘기 안 한다니요.
앞으로는 주장을 하세요.
처음부터 다른 생각은 들을 마음도 없으면서 허구한 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타령이라니. [m]
화이트데이
11/12/23 11:51
수정 아이콘
리플 대다수가 잘려있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천연이심
11/12/23 11:58
수정 아이콘
이거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리플들이 다른 글에 있는거랑 섞여 있네요??
11/12/23 12:00
수정 아이콘
원문은 닌텐도에 관한 이야기가 맞구요. 다른분들이 피드백을 하는 과정에서 그 전에 썼던글에 피드백을 해라라는 식의 댓글을 다셨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다가 댓글이 꼬인거 같네요.
자게->질게로 옮기는 과정에서 계층댓글이 꼬였네요 -_-;
11/12/23 12:02
수정 아이콘
이번호 배틀필드3,스카이림 때문에 게이머즈 보니 셧다운때문에 콘솔 최대의 위기라던데 말입니다. 게이머즈는 콘솔이 위기이면 좀 피씨게임 위주로 공략좀 해주지. 콘솔위주로 하고 피시와 콘솔 비교하면서 피시좋아하는 사람이유중의 하나가 미연시때문에 라고 하는데 플스도 미연시 나오는 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기자가 콘솔위주로 나온 타이틀 갖고 피시와 콘솔을 비교하고 피씨는 불법복제 때문에 게임제작사는 콘솔위주로 만든다는둥 사실관계도 제대로 조사 안하고 편향적으로 쓰고 나중에 마지막 글에서 피시와 콘솔을 가리지 않고 사랑한다고 위선 떠는데 좀 이상했습니다.
셧다운 뭐다 해서 콘솔게임기를 안내놓는게 아닐까요. 수익률이 떨어져서 말입니다. 그리고 컴터로 아이들 메이플이다 카드라이더다 뭐다 내 조카도 컴터가 더 재밌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Abrasax_ :D
11/12/23 12:03
수정 아이콘
내년 갈 필요도 없어요. 지금부터 자제해주세요. [m]
주진우기자
11/12/23 12:13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는 또 뭔가요? 그냥 8일 남았지만 올해부터 좀 자제해주시면 안되려나요
11/12/23 12:17
수정 아이콘
세상에 내년이라뇨. 앞으로 8일이나 그 꼴을 더 봐야한다니 제발 좀 참아주시죠.
이쥴레이
11/12/23 13:00
수정 아이콘
이 아스트랄한 댓글들은.. -_-;;
찬양자
11/12/23 13:02
수정 아이콘
유게에 올라온 큐브 실사판이 여기있네요...
이걸 다맞추면 천재인증인가...
에휴존슨이무슨죄
11/12/23 15:50
수정 아이콘
-_-;; 드래그하면 파란색으로 되던것도 빨간색으로 보이고, 댓글들은 뒤죽박죽...
실루엣게임
11/12/23 21:12
수정 아이콘
1. NDS와 시장층이 겹치고 (한국한정) NDS보다 더 비쌉니다. 그래서 수요가 아마 크지 않을겁니다.
2. 국가코드가 걸려있는데, 이는 일본 소프트웨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 정발 3DS를 사지 않게됩니다.
3. 3DS에 대해 큰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은 이미 일본판을 구입했고, 그렇다고 닌텐도 제품의 라이트 소비층을 노리기에는 NDS가 이미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굳이 3DS를 들여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4. 거기에 소프트웨어는 불법복제 문제가 심각합니다.

= 나올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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