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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5 10:38
어떻게 일하냐에 따라 달라지요. 전 신화팬이지만 신화멤버가 직장동료로 와서 저 무시하고 저에게 일 떠넘기고 하면 싸울 것 같은데요.
12/01/05 10:56
근데 뭐 아이돌로써의 아이유는 둘째치고 일하는 아이유로써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앨범작업 일화나 이런거 들어보면.... 외모 이미지만 보면 실수 많고 느린데 애교로 넘어가려는 민폐형 여직원을 떠올리게 하지만, 실상은 꽤 당차고 믿음직한 것 같던데. 외부에서 보는걸로는 알 수 없습니다만.
12/01/05 10:57
하기사 우연히 잠깐 훅 뜬 것도 아니고 무명을 거쳐서 지금 이 자리에 서고야 만 것보면, 어떤 방식으로든 일도 잘 소화하는게 당연합니다만.
12/01/05 11:13
그리고 여기서 "상사"의 입장에서 "아이유"는 상품이죠. 여기저기 행사와 방송과 매체에 노출시키고 노래부르게 하면 돈이 들어오는.
일반 회사 "영업사원"이랑 비교하는 것도 좀 차이가 있을꺼에요.
12/01/05 11:28
아이유 프로듀서인 조영철 이사님은, 논란이 있을때마다 그걸 바로 잠재워버리죠. 나이도 40대고 부인이 김이나 작사가님. 아이유는 진짜 딸처럼 느껴질것 같아요.
이민수 작곡가는, 아이유랑 녹음할때 티격태격 싸운다던데요. 덕분에 병나서 쓰러지기도 했다고. 물론 누구보다 아이유와 가까운 사람이고. 아이유 음악 선생님 G.고릴라 프로듀서는, 아이유가 새벽에 부르면 자다가도 나오신다던데요. 그리고 녹음실에서 같이 녹음. 빨리 결혼하셔야 할텐데. 이런저런 이야기들 들어보면, 직원들과 아이유는 소통을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라면 그대로 하는 일방적인 관계는 확실히 아님. 그리고 얼마전까지 몰랐는데, 라디나 원태연씨도 로엔 전속 프로듀서더군요.
12/01/05 14:20
아이유와 직접적인 비교는 뭐하지만 예전 직장에 진짜 미친듯한 외모의 여직원이 있었는데 회사 내에서 거의 하이패스수준이었습니다.
그여직원이 무슨 부탁을 하면 바로 콜~ 치근덕 거리던 남자직원이 줄을 섰죠. 물론 전 아닙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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