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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5 15:12
2003-2007년에는 제가 정줄을 놓고 살아서 이전 정권과 현 정권의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최근 몇년간 물가가 너무 빨리 뛰고 있다는 건 확실히 느껴집니다. 먹거리와 옷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12/01/05 15:20
제 주변에 국한된 얘기입니다만
전 정권때엔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이 나라경제 걱정을 많이 하셨죠 특히 정권탓도 많이 하시구요 하지만 재밌는건 그분들 모두 전 정권때 경제적 호황을 상당히 누리셨다는거... 헌데 아이러니 하게도 원하시던 현정권 들어서 그분들 대부분의 경제상황이 아주 나빠졌네요 분명 정권탓은 아닙니다만 우연찬게도 상황이 그리 되었네요 제 스스로 느끼는 체감경기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악화된다는 느낌이 좀 들긴 합니다.(정권 구분을 떠나서)
12/01/05 16:24
전혀 변화를 못느끼겠습니다.
물가는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건 없는것 같더군요. 단,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겠지만 체감경기는 지금이 더 안좋은것 같습니다.
12/01/05 16:25
전 정권때도 경기는 나빴지만 물가가 잘 안 올랐거든요.
현 정권은 경기가 나쁜건 똑같지만 물가가 엄청 올라서 많이 힘들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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