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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8 00:08
이렇게 거래가 깨져도! 쇠고랑 안 찹니다~ 경찰 출동 안해요잉~
하지만! 도의적으로는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글쓴분께서는 충분히 의사전달을 하셨으니까 괜찮슴다잉~
12/01/08 00:09
화이트데이 님// 포포리 님//
답 감사합니다. 책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올려놨었고, 구매자는 알라딘 측에 입금을 한 상태예요. 그 분은 그걸 지불완료된 거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고 저에게 훈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젠 책이 있어도 그 사람에겐 팔기 싫을 정도로 매너가 없으셔서 주문취소 안된 상태로 무시하려고 하는데 상관없으려나요.
12/01/08 00:20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거래 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사이트 놓고 하는 거래에서 사기라뇨
거래가 끝까지 진행된 것도 아니고, 돈 받고 먹튀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말도 안 되는 윽박지름이라고 생각되네요 중고책 있는거 하나 파는데 프로의식 가져야 할 필요도 없는거구 어차피 꾸준히 책 판매할 것도 아닌데 경고 받든 탈퇴되든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그냥 쿨하게 쌩~^^;
12/01/08 00:24
알라딘 직원이 더 문제네요.
판매자도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구매 취소할 수 있을텐데, 저쪽에서 강하게 나온다고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어떻게든 책을 마련해달라고 하는 것은 심하게 얘기해서 좀 미친 행동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고용이발 님께서 도의적으로 사과를 하셨으나, 이제는 오히려 알라딘에 화를 내도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구매자분께는 화를 내서는 안되겠죠.)
12/01/08 00:37
발로텔리 님// 낭만토스 님// 김승남 님// 찰박찰박찰박 님// 릴리러쉬. 님//
모두 감사합니다^^; 알라딘 직원에게도 따져봤는데 신입티가 팍팍 나는 아가씨가 너무 당황해서 더 뭐라고 하기 미안하더군요. 그 아저씨랑 통화했다고 하니 얼마나 시달렸을지 오히려 안쓰럽기도 하고; 일단 다시 한번 알라딘 고객센터에 다시 판매취소 요청을 해봐야겠군요.. 그 아저씨가 같은 도시에 사는 분이고, 제가 공무원이다보니 마냥 주문걸어놓고 나몰라라 하기도 찝찝하네요. 상대가 공무원이라는 신분을 악용해서 아무 상관없는 일도 엮는 별별일이 다 있어서.. 답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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