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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9 14:01
소등시간(방이 다르면 이건 뭐 큰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람 초대, 집세, 빨래/설거지 등 집안일 분담, 식량과 휴지, 물 등의 생필품 분배(이건 50:50이 꼭 좋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쓰는 양이 달라서)가 보통 싸움의 원인이 되죠.
12/01/09 14:03
생활비나 집안일,손님데려오는 횟수 같은 건 의논하셔야죠
특히 집안일은 잘 분배해서 제대로 하지 않으면 분란의 소지가 매우 큽니다;
12/01/09 14:05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볼 때, 소음도 서로 신경을 쓰시는게 좋지요.
뭐 먹고나서 뒤처리도 잘 분배 하시고. 방세, 전기세 등 돈문제도 잘 처리하셔야..
12/01/09 14:05
어지르지 않기와, 잘 씻기가 최우선이 되고, 그 후에 돈 문제로 치사하지 말 것.
투룸이라고 해도, 한 명이 흡연자고 담배연기에 쩔어 살면 아무래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는 없죠. 전 비흡연자에 연기를 무지 싫어해서 당구장 피씨방 다녀오면 문 앞에서 옷 다 벗어버리기 때문에 친구도 못 들어오게 하거든요.
12/01/09 14:21
저같은 경우엔 땀을 잘 안흘려서 상대적으로 빨래도 덜하는 편이고
집에서 밥을 거의 먹지 않아서 설거지 할일도 없는데 친구가 자기만 설거지하고 빨래한다고 짜증내더라구요 내 빨래와 내가 먹은 밥그릇이 없는데 왜.... 생각보다 사소한걸로 싸우게 됩니다 같이 사는거 전 힘들더라구요
12/01/09 14:21
일단 집안에 친구초대 이거만 조심해도 트러블의 반은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제 룸메가 집을 아주 과 아지트로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거의 일년을 담배연기, 소음(시험기간에도 놀러와서 새벽까지 집에서 술쳐먹고 떠들고...) 덕분에 불면증까지 와서 엄청 고생했네요. 심지어 집 열쇠를 남한테 복사해줘서 집에 들어오면 내 침대에 누가 자고 있는 사태가... 다른 문제들은 딱 반반씩 하시면 됩니다. 크게 문제가 안생깁니다. 청소는 날잡아서 같이 혹은 당번식으로 하시면 되구용.
12/01/09 20:43
그냥 각자 개인성 존중하는게 좋죠.
저는 완전 저랑 취향&생활패턴 다른 친구랑 1년정도 산적이 있었는데 크게 부딪친적도 없었고 잘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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