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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0 12:14
저는 작문실력 향상을 위해서 책이나 주간지를 많이 읽으려고 하는 편이구요. 그 외에는 발음개선 등이 있겠죠. 예를들면 한국사람이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뉴욕 최고급 이탈리안식당에 가서 상류지도층이 주문하는 것처럼 자신있고 부드럽게 할 수는 없거든요(물론 예외 존재). 학원다니고 계속 공부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worcs님께서 생각하시는 진정한 "영어 괴수들"이 아닐겁니다.
12/01/10 12:18
목적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영어 강사들은 자신의 경쟁력을 올리기위해, 직장인들은 승진 또는 해외 회사와 좀더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학생들은 더 좋은 점수를 위해, 아니면 그냥 영어덕후(?)들은 자기만족을 위해..., 외국인과 친구하기위해 등등 그리고 영어도 까면 까볼수록 끝없이 새로운 경지가 계속 열리다보니.... 가장 결정적으로는 역시 석박사 이상 수준되면 논문이건 참고자료건 죄다 영어권 국가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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