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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6 17:18
맥주캔에 d라고 써진 녀석이 있어요 카스 시리즈중 하나 인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나고 캔에 d라고 큼지막하게 써져있는거만 기억나네요;;;; 여튼 그거 제가 먹어본 국산 맥주중 가장 맛있었어요~~ [m]
12/01/16 17:40
사실 브랜드는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생산일자 때문에 항상 카스를 집게 되더군요. 일주일 이내, 정말 좋은 건 3일 이내에 만들어진 맥주는 다른 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스타우트 원래 즐기긴 했는데, 신선도에 눈 뜬 이후에는 가볍게 반년이 넘어가므로 거의 안 마십니다.
12/01/16 17:53
태국맥주 씽하 추천합니다. 아니면 싱가폴 맥주 타이거도 맛있어요.
국산은 드라이피니쉬와 스타우트로 끝이죠. 흐흐. 거기에 하나 더 끼면 맥스정도? 흐흐
12/01/16 18:49
전 캔맥주 자주 마시는데 밀러랑 칭따오..많이 마시고 싶고 돈 없을땐 카스 마셔요...요새 오비에서 새로나온 골드라거도 갠춘하던데요^^
12/01/16 18:56
제 입맛으로는 호가든 이해 불가............그냥 꿀 들어있으니까 부드럽겠지 하는 플라시보 느낌? 이 강해요.
국산은 D > 맥스 > 오비골든라거 외국은 1. 타이거 2. 밀러 3. 산미구엘 4. 하이네켄 이군요.
12/01/16 18:57
산프몰 (산토리프리미엄몰츠)이 대세다가 약간 죽는 느낌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칭따오, 타이거맥주 입니다. 이거 싸게 나올때는 국산 맥주값과 거의 같죠. (칭따오는 쌀때도 있습니다. 500CC 캔 천원대로 산기억도..) 어제도 하나로 마트에서 330CC 6개들이 9천원대에 샀습니다. 호가든은 중국에서 만든 이후론 맛이 좀 변해서 개인적으론 비추고요. 아직도 코로나에 레몬 넣어 먹으면 여름엔 좋습니다. 코로나도 코스트코에선 가격 꽤 괜찮게 나올때가 있고요. 전 이 모든 맥주중에 제일 좋아하는건 하이네켄 케그 중 유통기한 얼마 안된게 최고 입니다..너무 커서 혼자 먹긴 거시기 해서 그렇지. 집들이때 하나 들고가면 사랑받지요.
12/01/16 19:17
1. xxxx (포엑스)
2. 아사히 수퍼드라이 3. 기린 이찌방시보리 4. 호가든 요렇게 좋아합니다. 맥주는 아니지만 크루저, KGB, 크루저도 좋아합니다.
12/01/16 19:24
1.바이엔슈테판 헤페!
제일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밀맥주인데 한모금 마시면 그 고소하고 풍부한 향이 목구멍을 살살 넘어갑니다~ 2.필스너 우르켈 라거계열인데 쌉싸름한 맛이 포인트! 3.파울라너 헤페 요것도 밀맥인데 바이엔슈테판이 고소하다면 이녀석은 약간은 좀 시큼하더군요! 일반 중소마트나 편의점에는 없고 대형마트 가면 다 있을겝니다~
12/01/17 12:15
필스너 우르켈,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둔켈-크리스탈 다 좋구요. 요즘 꽂힌 건 기린 이치방이네요. 뭔가 달달하면서 술음료 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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