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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1 23:16
1. 북산에서 산왕전에 송태섭 대신 뛰었단 가드는 달재죠. 이달재 일겁니다 아마. 그 외 후보로는 180cm 센터인 정병욱, 강백호 대신 잠깐 파워포워드를 봤던 권오일이 생각나네요.
2. 능남의 멤버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수비에 정평이 난 허태환과 가드 안영수가 생각나네요. 3. 상양에서 정대만을 마크했던 권혁이랑 다른 선수들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4. 해남은 아마 이정환, 고민구, 전호장, 심준섭 + 1 명인데.... (+여기에 후보로 왜소한 체격의 홍익현이 있지요.)
12/01/21 23:37
개인적으로 능남팀에서 변덕규, 윤대협다음으로 임펙트가 있었던것은 황태산이 아니라
디펜스에 정평이 나있는 허태환!!!! ~~에 정평이 나있는 이란 말을 유행시킨 엄청난 인물이죠....
12/01/21 23:38
http://mirror.enha.kr/wiki/%EC%8A%AC%EB%9E%A8%EB%8D%A9%ED%81%AC#s-2.5
엔하위키는 이런 부문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괜찮은 참고자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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