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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1 16:48
동유럽의 강호죠
유명한선수로는 당연히 두개의 심장이라 불리는 네드베드(유벤투스)가 첫번째로 꼽히고요 유로2004득점왕출신인 밀란바로스(아스톤빌라) 그리고 2m가 넘는장신인 얀콜러등이 유명합니다....첼시의 수문장 페르트체흐도 체코선수죠
06/02/21 16:51
네드베드, 바로스, 스미체르, 로시스키, 포보로스키, 얀콜러, 체흐 등등등... 일단 닥치고 동유럽 최강이구요 개인적으로 유럽 전체에서도 3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06/02/21 16:51
체코정도면 월드컵 우승해도 전혀 이변이라고 할수없는 그런나라죠.
유명한 선수로는 2미터장신 얀콜러, 유로2004득점왕 밀란바로스, 두개의심장 네드베드, 그라운드의 모짜르트 로시츠키, 테크니션 포보르스키, 갈라섹, 위팔루시, 그리고 첼시수문장 체흐 등등 이 있겠네요.
06/02/21 17:01
사실 그동안 운이 없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드베드,바로스등의 선수들을 데리고도 월드컵이 외면을 하다니..
한편으론 유럽예선이 정말 월드컵우승보다 힘들구나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06/02/21 17:03
아무렴 우리나라를 5:0으로 이긴팀인데....사실 우리나라를 5:0으로 이긴팀들은 좀운이없었죠 프랑스 본선탈락,체코,네덜란스 월드컵 진출실패
06/02/21 17:47
얀콜러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불가 전망.. 바로시 2004 년 이후 삽질모드..-_-;; 네드베드 한개의 심장 이식 징후 발견... 굉장한 팀이지만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은 그리 기대하지 않기도 합니다..
06/02/21 19:44
멤버만 보면 이탈리아나 프랑스에도 안꿀릴 것 같은 나라입니다.(브라질... 은 좀 예외-_-;;) 문제는 이상하게 중요한 경기에서 한 명씩 삽질을 하는 선수가 나오고 골 운도 안따른다는 거죠.
06/02/21 21:06
솔직히 02년 한일월드컵때 체코 나갔으면 브라질 장담 못했을겁니다. 그때 최상의 기량의 네드베드 - 바로스 - 로시츠키 이 공포의 덜덜덜라인은 장난아니죠. 바로스가 04유로 이후에 개삽을 푸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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