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24 10:32
제가 재수하면서 언어를 4등급->1등급으로 외국어를 3등급 턱걸이에서->1등급으로 올렸는데요..
음.... 제 경우는 끝없이 문제 풀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ebs에서 나오는 언수외 책은 전부다 사서 풀었구요.. 하루에 목표치를 잡구 매일매일 했습니다 예를들어 ebs300제를 샀다라구 하면 하루에 30문제씩 이런식으로 꾸준히 해서 하루도 쉼 없이 풀었던거 같네요 삼수를 하실때 학원에서도 문제집을 수없이 사구 동영상강의같은걸 많이 들으실것 같은데요 그래도 남는시간 꾸준히 공부하시면 정말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틀리면 절대 먼저 답지를 안보고 다시 풀어보는거 아시죠?? ^^
06/02/24 10:36
그리구 매달 실시하는 시 도 교육청 모의고사와 전국 연합평가 같은건 바로바로 풀어보고 틀린건 바로 메가스터디나 대성에서 해설강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메가스터디를 애용했죠 ^^ 또 자기 공부한다고 또는 자신에게 학원 선생님이 맞지 않는다고 자습하러 나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요;; 제 생각은 미친짓 같습니다 자습을 하면 자기생각은 굉장히 공부를 많이 했다고 느끼겠죠 그러나 선생님과 같이하는 것 만큼 더 큰 효율과 더 많은 공부를 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수업은 절대 빼먹지 마시고 듣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06/02/24 11:38
현재 점수대나 취약점에 대해서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점수대나 현재 수준에 따라 공부 방법을 조금 다르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외국어 영역의 경우 스스로 많이 쳐지는 바닥상태라고 생각하신다면 일단 기초단어부터 외우는게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단어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외국어 영역의 점수가 절대 나올 수 없거든요..단어 공부하시면서 기초문법을 한번 훑으셔야 되는데 성문,맨2맨 이런류의 책들 말고 수능어법문제에 맞춘 교재를 찾는게 좋습니다. 성문같은 책들은 수능과 동떨어져있는 책이기 떄문에 삼수하는 입장에서 당장 보시기는 별로 안좋구요.. 일단 수능에서 꼭 알아야 할 기초문법이 부족하시다면 인강을 추천합니다. 독해의 경우 점수가 안나오신다면 꾸준히 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단어 계속해서 외우시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푸시는게 가장 나을걸로 생각하구요.. 만약 x맨님이 지금 외국어 영역의 점수가 중상위권대에서 최상위를 목표로 하시는 상태라면요.. 단어는 새로 외울 필요없이 독해나 문법공부하면서 모르는단어만 단어장에 정리를 하든지 해서 외우시면 충분하구요.. 문법은 수능문제만큼은 기초 지식에 약간의 감각정도를 요하는 문제들이므로 복잡한 것들 보실 필요없이 실전문제 형식의 문제들을 계속 풀어주면서 리마인드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독해의 경우는 어느정도 수준이 되신다면 하나하나 천천히 해석하면서 공부하는것보다는 실제시험정도의 속도로 시간을 맞춰가시면서 하는게 좋겠죠.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구문같은거 일일히 신경 안써도 술술 읽히는 지문들이 많아집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에는 잘하는 아이들도 각자 나름의 방법이 있고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조언이 참 힘든거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다들 조언하는게 다르기도 하구요.. 일단 점수가 많이 쳐지신다면 수능에 나올만한 문학 지문들을 개략적으로 ebs교재를 통해 정리하시는게 기본이구요.. 이후에 잡다한 문제풀이 테크닉이나 비문학,쓰기 공부등은 x맨님이 하시면서 스스로 깨우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6/02/24 11:42
뭐 듣기의 경우 평소에 별로 안틀리신다면 굳이 매일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간간히 듣기에서 점수를 까먹는다면 역시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듣기 문제 틀리면 아까워하는 학생들이 참 많은데 역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구요. 틀린문제는 스크립트 보기전에 한번 반복해서 듣는게 죻죠.
06/02/24 13:06
단어보다는 문장을 통채로 외우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단어만 외우면 그 단어의 쓰임새들을 알 수는 없는데 문장을 외워버리면 단어 하나하나의 쓰임새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언어를 배우실때도 유념하면 도움이 됩니다.
06/02/24 13:55
MeineLiebe님// 언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가 문장 통째로 외우기라는데 동의합니다만 삼수생의 입장에서 수능을 앞두고는 그런 근본적인 방법을 쓰기는 어렵죠^^;
06/02/24 14:51
일단 점수대에따라 다르겟지만 자신이 가고싶은 대학에대한 목표를 확실히하고 시작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3수시라면 이과면 일단 의약계열이 목표이실텐데 올해는 문이 더더욱 좁죠; 문과는 최상위권이 될려면 실수는 없어야하구요. 목표를 확실하게한뒤에 그를 실행할때 일년동안 같은 집중력을 보일수 없으면 학원을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수학과목이 약하다면 과외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인강도 좋고 독학도 좋지만 자기보다 나은 사람한테 직접 지도 받는것보다 좋은건 없다고 생각해요. 과외비 몇십만원이 인생에서 그리 큰돈은 아니니깐요.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6/02/24 15:11
쓰고보니 공부법은 안썻네요;언어는 올해 몇점받으셧는지 모르겟지만 요즘 추세가 쉽게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영어는 일단 3수정도 했다면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감이죠. 매일 몇문제씩 푸는것은 늘 옳다고 생각됩니다. 듣기도 꾸준히 해주는게 좋겟죠. 일주일에 한두번씩은요. 3수면 재수생활을 통해서 독학의 유혹을 많이 받을거라 생각되는데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정말 독해야 합니다. 올해는 월드컵도 있죠. 학원의 이점은 배우는것보다 하루의 시간을 적절히 보내게 해주는데 있다고 생각되요,
06/02/24 23:15
언어 외국어 뿐만이 아니라 공부의 기본이겠고 아시겠지만 오답노트 필수입니다 그리고 언어는 감각입니다 쉽게 나올때는 윗분들 말처럼 양치기 하면 되지만 어렵게 나오면 양치기 하는 그런 사람들 지지죠 문제를 보고 정확한 일감을 기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06/02/25 00:57
언어가 감각은 아니죠. 어려서푸터 다량의 독서를 한 사람은 감각으로 풀어도 좋은성적을 내지만 그렇지 못한사람은 철저하고 객관적인 분석과 접근으로 점수를 얻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