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가 스포를 하다가 열받아서 꺼버리고 왔습니다

흠 상황은 제가 G36C란 총으로 하는데 아시다시피 이총이 맛사지탄이라 잘못죽입니다 그러다 몇번 죽으니까
주XX텐 : 쌀찧는소리 좋다 크크크크크크크
텍XXXX알 :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본인 : 저 주XX텐님 비아냥으로 들리네요 좀 자제효(여기까지는 뭐 그럴수있겠지 했습니다)
주XX텐 : 아니요 총이 좋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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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 저런대화들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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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 저 핀잔으로 들리니 자제좀요...
주XX텐 : 다물고 시장으로 오세요
본인 : 제가 뭘하든요 제방식대로 합니다(여기서 발끈했지요;;)
텍XXXX알 : 어이쿠 저넘 큰일날말 하네 니같은놈땜에 김일병난사사건이 일어난거다 크크크크크크
본인 : 이건 클전아니거든요 오더가 아닌이상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주십쇼
텍XXXX알 : 오더가 뭔지나 알고 지껄이냐? 크크크
주XX텐 : 내가 오더다 크크크
주XX텐 : 쌀은 시장에서 팔아야지 분수에 쳐넣으면 어떻하냐?
텍XXXX알 : 아 죽는거 제일 웃겨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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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두명은 계속 제총소리로 트집잡아 절 놀려대군요 핀잔&비아냥이 더좋은 표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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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 아 점잟게 말하니 욕나오네 이샛키들아 좀 鷄쳐
주XX텐 : 꼴에 달린 입이라고 욕하네 크크크크
텍XXXX알 :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본인 : 아 그러는 님들은 초면인데 저한테 반말하시고 비아냥하시나요?
주XX텐 : 내 주둥이같고 말하는데 어쩌라고 크크크
본인 : 아 그렇군요 그럼 전번좀 까세요 어디 실제목소리로 반말하시는지 봅시다
주XX텐 : 너네집에 전화기가 있어야 까지 븅신아 크크크
텍XXXX알 : 요즘 초등도 전화까렌다 크크크
본인 : 알았으니 다물고 전번까세요
주XX텐 : 내가 미쳤나? 왜까노 초등샛키야 크크크
텍XXXX알 : 크크크크크크크
본인 : 일단 까라 초등아
그후 전 대화창에 눈을 때고 나갔습니다 확실한거는 저둘은 전번은 안깠다는것...

이런상태로 열받네요 주XXX텐은 다 싫고 텍XXXX알은  저 김일병뭐라하는게 정말 열받네요 에휴,...
대화가 많이 왜곡되고 눈쌀을 찌프리는 단어때문에 여러분들 심기가 불현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사과드리고 자삭하겠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제 방식대로 잠을자버려서 분노와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지만 밤을새야하는 상황이라
그런지 소심한 저로써는 자꾸생각나네요... 뭐 침대도 쳐보고 소리도 질러볼테지만 저는 그런걸로 스트레스 안풀리더군요;;;

여러분은 이때 스트레스하고 분노를 가라앉는방법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