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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9 11:20
온게임넷 메인화면 제일 하단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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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9 12:50
SEC 승자조 결승, 최종 결승 - 마누엘 쉔 카이젠 vs 메를로 유안
팬분들 중에선, 와Tv에서 live로 본 이 경기를 직접보고, 이후에 온게임넷에서 정소림 캐스터-김창선 해설이 녹화방송한 것을 따로 본 분들도 많은데(물론 옵저버 하듯이 하는것과 중계보는건 또 다르겠지만..), 다소 커뮤니티들에서 해설에 대한 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만, 게임 자체는 명경기로 꼽아도 될만큼 상당히 재밌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BWI 승자조 결승, 최종 결승 - 천정희 vs 마누엘 쉔 카이젠 대 언데전 스페셜리스트, 홍원의 선수도 제압한 천정희 선수. 그리고 승자조 결승, 최종 결승에서 벌어지는 두 선수의 치열한 접전. 집이 지방인데도 어떻게 기회가 닿아 현장에서 직접 관람했는데, 아마 그러지 못했으면 정말 후회막심이었을 것 같네요..a 신들린 듯한 천정희 선수의 핀드를 보세요~! WEG3 결승 3경기 - 김동문 vs 천정희 언데드 vs 언데드? 그거 맨날 리치, 가고일 싸움에 어쩌다 핀드잖아. 동족전이 대개 그렇지만 재미없어. 라는 편견을 뒤집어준 게임. 4강에서 노재욱 선수를 맞아 또 재밌는 게임을 연출했던 천정희 선수, bo5에서 0:2로 지고있는 상황. 거기다 3경기 역시 패배가 목전에 닥쳐온 상황. 그러나 곧 벌어지는 말도 안되는.. 역전극! 전체적인 5게임 모두가 볼만했지만, 특히 이후 게임의 분위기를 바꿔놓은 3경기의 역전극을 추천합니다~ MIL Summer 16강 4주차 김대호 vs 이성덕 , 장재호 vs 이관우 선 다레+후 나가. 왠만해선 안드로를 막을 수 없다... 거북이 참, 참+보존, 양 진영 3영웅의 궁극기(스타폴, 참, 허리케인..) 등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것은 다 보여준 판타지스타 장재호 선수. 그리고 'Don`t Worry. I`m ShowTime' 김대호 선수는 바로 다음 경기에서, 터번 근처에 전진기지를 건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교.적 최근것들로 꼽아봤습니다. 우주나 mbc게임에서 볼 수 있던 걸로 기억하고요, 사실 PL, MWL, OWL 시절부터 보면 주옥같은 명경기만 골라내도 이렇게 댓글로 일일이 달기엔 너무 많지만; 다음 분들이 더 적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마 이제 곧 WEG 마스터즈 시작되면 또 명경기 목록이 늘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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