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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9 20:55
비교 자체가 좀 어불성설이군요..
EPL도 선수층만 보고 후덜덜이고 세리에 A 도 후덜덜이고;; 라리가도 후덜덜이고 3대 빅리그는 네임밸류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죠 근래의 인기도로 보면 EPL=라리가>세리에 A 정도 아닌가요.
06/08/29 21:13
개인적으로 세리에>라리가>EPL에서 요샌 라리가=EPL>세리에 되는듯합니다.
승부조작있기 전부터 세리에는 점점 후퇴하는 분위기였고요... 로만제국도 영향이 크겠지만 EPL은 점점 떠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06/08/29 21:37
그래도 첼시의 부흥과 더불어 토튼햄의 성장(그러나 06-07시즌 개막 후의 폼은 영 아니지만..) 그리고 포츠머스의 가능성과 기존 강호였던 맨유와 리버풀의 건재함 등등
EPL이 확실히 촉망받는건 사실입니다.
06/08/29 21:38
이제 세리에는 3대리그에서 빠져야죠.
승부조작은 프로에 세계에서 제일 더러운짓이라고보기때문에 유벤투스,AC밀란 등등 몇몇팀의 이미지하락보다 훨씬데미지가크죠. 그래서 전 프리메라,프리미어는 뭐 거의 비슷하다고 보고 이제 분데스리가,프랑스리그1 정도가 따라오겠죠.
06/08/29 21:47
세리아는 저물어 가는 것 같고, 라리가와 이피엘이 확실한 양대 산맥으로 굳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리에는 3대리그의 수준은 이어갈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선수 이탈도 크지 않았고, 한 짓에 비해 처벌이 약해서 ... 저 개인적으로는 라리가가 이피엘보다 재미있지만, 이피엘이 요즘 인기가 굉장하더군요.
06/08/29 22:15
비교할수가 없습니다..
세리아가 이번 사건으로 좀 후퇴했기땜에 프리미어=라리가>세리아... 정도일듯.. 그래서 챔스리그 우승팀도 거의 빅3대 리그팀이 우승하는거고여
06/08/29 23:16
지금은 '네임밸류'에선 세리에A가 조금 낫지 않나 싶지만...(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의 선수 싹슬이 때문에) 아마 조만간에 EPL에게 자리를 내줄 것 같습니다. 유망주 선수들은 라리가나 EPL에 더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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