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9/03 02:06
브랜드 있다고해봐야 결국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제 동생것이 고가의 뿔테고... 제것은 일반적으로 안경점에서 구할수있는 뿔테안경 입니다만... 오히려 제것이 더 나아보이더군요...^^; 그냥 안경점에서 자기 얼굴에 맞는거 테 고르시고... 렌즈에 좀 더 투자하심이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될듯하네요...
06/09/03 02:14
명품도 있죠. 가격은 엄청난 차이가...
레노마정도가 살짝 비싸지만 살 수는 있는 정도가 아닐지... 그리고 사진 안경테는 얇은 뿔테라고 해야 할까요?
06/09/03 08:24
큰 안경집 가면 브랜드와 가격대가 한 번에 잘 나와있던데요. 20만원 이상 주실 것이 아니라면, 브랜드에 구애받으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06/09/03 12:32
안경의 본좌로 불리는 소위 하우스 브랜드(아마도 가내 수공업의 장인들 출신이 있어서 하우스 브랜드라고 통칭하는듯)들의 안경 사실 것 아니라면 그냥 적당히 싼 것 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lindberg 같은 본좌소리 듣는 안경브랜드는 꽤나 비싸지만 그만큼 훌륭한 착용감과 무게(3g이 안됩니다), 디자인으로 돈 값을 하긴 한다고 하더군요. ic! berlin 같은 경우에도 착용감과 무게감이 매우 좋다고들 하고. 보통 최소한 풀 티타늄 이상의 재질을 쓰고, 나사가 없고 마감도 매우 훌륭들 하지요. 그런데, 이러한 소위 하우스 브랜드 안경테들 아니고서는 실상 큰 차이 느끼기 어렵습니다. 특히 토탈패션브랜드에서 나오는 안경테들(소위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 나오는)의 경우에는 저가 안경테들보다 조금 더 좋을 뿐인데 가격은 너무나도 높아서 그렇게 메리트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좌급 브랜드 사실 거 아니라면 그냥 싼 거 쓰시는게 남는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