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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3 19:04
큰어머니는 좀 아니고 그냥 백모라고 부르세요.. 조금 친해지면 "백모 나 배고파" 이런식으로 말하면 큰엄마 나 배고파 이런것보단 나을듯..
06/09/03 19:05
음...........도대체 뭐라고 해야 무난할까요...... 그냥 말낮추시라고 하시고...그냥 누나가 무난할꺼 같은데... 그러면서 친해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06/09/03 19:24
어른들 계실때는 그냥 '큰어머니' 혹은 '백모님'이라고 하고, 둘이서만 있을때는 그냥 편하게 부르시는 게 좋을 듯..... 근데 진짜 52, 24..... orz네요 ;;
06/09/03 21:04
맞아요 말울 낮추다니요 누나는 안되요 엄연히 에리님 파파(Nim아 가안되서;;)의 형의 부인이신데..;;
공석에서든 사석에서는 큰어머니 백모님 둘중 하나를 쓰셔야합니다.
06/09/03 21:10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부럽다.ㅠㅠ
06/09/03 21:30
...........도대체 어떻게 결혼이 가능........참....;;;
저도 저랑 같은 학년인데 제가 빠른 생일이라고 해서 형이라고 부르는데.. 그냥 나이 차이 별로 안 나도 큰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겠죠. 제 가족도 제일 큰 사촌형(38)이 저희 어머니(42)께 약간 반말체로 쓰기도 합니다. 존칭은 큰엄마라고 하지만요 그리고 또 저희 어머니께서 자신에게 조카뻘 되는 분에게 야야 소리 들으면서 다녔다고 하던적도...(제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가족에서 막내라서..) 지금 나이에 할머니소리 들으십니다.. 상관없어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서 그냥 다르게 부르시면 될 듯 하네요...
06/09/03 22:08
누나라니요;;
나이가 어떻든 큰아버지의 부인되는 분입니다. 큰어머니나 백모되는 분 한테 누나라고 하면, 큰아버지는 형이 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죠.
06/09/03 22:39
당연히 큰어머니라고 불러야지요... 아무리 나이차이가 안나도 서열차이가 상당한데.. 누나라고 하면 기분 나쁘죠.. 자기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상대방에 어떻게 불러줘라 말하기 전에는 제대로 불러줘야합니다..
06/09/03 22:47
당연히 큰어머니라고 불러야 됩니다. 글쓴이보다 부모님들께서 더 짜증나시겠습니다.
20살이상 젊은 어린애한테.. 형수님 -0-// 밥 한끼 사주셈. 할수는 없겠지요
06/09/03 23:24
누나라고 부르다가 정말 비오는 날 개맞듯이 맞는 수가 있습니다. (집안 어른들에게 말이죠.)
호칭은 무조건 큰 엄마 혹은 큰 어머니죠. 말이나 행동이 좀 편하게 할 순 있어도 말이죠.
06/09/04 00:47
아무리 나이차가 별로 안나도 호칭은 지켜주는 게 좋습니다. 큰아버지의 부인이 되니까 큰어머니라고 불러야죠. 만약 큰어머니 되는 분이 편하게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면 괜찮겠지만요.(누나라고 부르는 것도 단둘이 있을때만 하는 게 좋습니다.)
06/09/04 02:00
백모가 큰어머니를 뜻하는말이였군요;
처음알았는데 백모가 부르기 편하겠네요 사실 나이는 28살 차이지만 큰아버지께서는 약간 동안, 백모께서는 약간 조숙하셔서 얼굴나이는 44 28정도 됩니다. 뭐 그래도 차이가 많군요-_-;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06/09/05 06:19
부를때는 큰어머니가 가장 좋아보이네요.
그냥 단순히 백모라고 부르는 건 좀 아닌 거 같고(백모님이 어울리겠지만 나이를 보면 또 그게 아니고.) 누나나 반말은 절대 안되죠;;;;
06/09/05 12:16
백부/백모 : 큰아버지/큰어머니...
숙부/숙모 : 작은아버지/작은어머니...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호칭은 당연히 지켜야 할 예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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