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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4 09:32
솔직히 말해서 키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가 정평 아닌가요?
뭐 자위하면 키 안 큰다는 말도 제 친구 진짜 전국적으로 야동 공유하고 그런애인데 경찰서도 갔다온 애인데 키 185입니다. 님처럼 겨털 늦게 난 애도 중학교 때 175여서 애들이 더 크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175이고 겨털은 나고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병원가서 성장판 찍어보는게 그나마 가장 확실한거 아닐까요? 그렇게 궁금하시면 성장판 찍어보세요. 무릎 x레이 찍으면 바로 알려 줍니다.
06/09/04 09:35
아, 야한생각을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는 건 사실이라네요.
동안클럽에 나왔었죠. 성장호르몬이 나올 시기에 야한생각을 많이 하면 성장호르몬 대신 성호르몬이 분비되어서 라고 하더라구요. 그거 방송된 이후로 키 작은 사람들 더 얼굴 못 들고 다니게 되서 안습..;;;; 아, 저도 키 작아요~
06/09/04 12:13
다들 중학교땐 야한 생각만 하지 않아요?
그래도 키는 잘만 크던데... 영향이 있을진 몰라도 아~주 미비한 효과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런 질문은...정말 진지하다면, 병원에 가서 물어보시길....
06/09/04 20:19
전 중학교2학년때까지 난쟁이였는데
중2겨울방학지나서 애들이 깜짝놀랠정도로 키가 컸습니다. 160대에서 170대로 10센티이상 커서요. 그이후로 지속적으로 크고있습니다. 중요한건 아직도 크고잇다는거 .... 미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키잰게 04년 신검때 185나왔습니다.. 근데 또 1센티 컸습니다.... 저의 경우 부모님이 둘다 크시고 잠을 많이 잡니다.... 먹을거 특별히 뭐 영양가높은걸 만이 먹는다거나 그러진않습니다....저는 잠많이 자서 큰거같애요 방학하거나해서 잠자는시간이 늘면 그만큼 키가 커있어요
06/09/05 18:11
요즘은 다들 잘먹으니까 키를 결정하는 요인은 유전입니다 유전.
어머니 아버지 키가 크시다면 희망을 가지시구요. 그런데 20살 넘어서까지 키 크는사람은 극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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