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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4 20:04
공무원이 꿈이라면 죽어라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게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공무원 시험은 수능보다도 어렵습니다.
06/09/04 20:10
공무원이 목표라면 궂이 대학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9급공무원시험 봐서 붙고, 그 안에서 사이버대학(또는 방통대)나오면 대졸학력으로 인정해 줍니다. 단, 수능도 못이겨낼 실력으로는 공무원 시험도 힘들다 이거죠^^ 이 악물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진정 공무원이 목표라면 지금부터 멀리 보는것이 유리합니다. 일단 병역문제부터 해결하시고 도전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아니면, 대학을 꼭 가고싶다! 하는게 목적이라면 각 학교의 실업계 특별전형을 잘 알아보세요. in서울 좋은 4년제 대학교에서도 실업계전형으로 학생 뽑습니다. 정보를 얻으면 얻을수록 합격률도 높아지는것이니까. 열심히 발품 팔으세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충고 드리자면... 공무원이면 공무원에, 대학교면 대학교에 한쪽으로 올인을 하세요. 그리고, 만약 대학을 가는게 목표라면 올해 수능도 한번 봐보세요. 9월 13일까지 원서접수입니다. 무엇이든 부딛혀 보세요. 부딛혀보기 전에 이렇게 고민부터하면 이도저도 안된답니다^^ 화이팅!
06/09/04 20:15
내년에 수능이 또 바뀐다고 하던데요
바뀐 교육과정에 맞춰서 ... 내신등급이 더욱 강화되고 더욱 반영되며 논술쪽으로 강화되고... 머 "기존의 수능과는 크게 틀려지진않을꺼다"라고 하는데 현장의 학생들의 생각은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장수생들은 공공연히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는 6차교육과정의 학생인데요 제가 보았던 "수능"형식의 수능은 진짜 마지막이라고 하던데요. 공무원시험이 어렵긴 하지만 공무원이 되기위해서 대학을 갈필요는 없습니다
06/09/04 21:18
다른 건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지금은 대학에 올인하세요. 그리고 수험체계는 바뀌어도 대학 정원과 고등학생 수는 안바뀐다는 점을 생각하면 뭐 어떻게든 다들 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수험은 알아도 아는 게 아니고 정말 힘든 거죠.
06/09/04 21:20
대학은 잘 모르겟구여...공무원은 대학 안나와도 될수있습니다. 학력을 안보니..단 붙기가 어렵다는거;;;정말 피터지도록 하지 않으면 하늘에 별따기져..남자분이시라면 군대와서 정신차리고 공부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ㅎ
06/09/04 23:23
수능 꼭 보세요. 모의고사 본다는 심정으로요. 집에 여유가 있으면 재수학원 등록해서 피터지게 공부하세요. 삼수는 하지 마시고요. 참고로 공무원 임용 후에 대학 졸업장 없으면 인사상 불이익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콤플렉스가 될겁니다. 일단 대학부터 가시고 그다음에 공무원 생각하세요.
님은 아직 어리므로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벌써부터 공무원으로 한정시키지 마시고 대학부터 가시고 군복무 마친후에 그때도 하고 싶으시면 그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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