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9/16 22:28
지영훈 선수 사건과는 다르게 정말 뜬굼없이 벌어졌습니다.
경기가 계속 지연되니깐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양팀의 로스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갔는데... 성캐스터가 "계속 지연되니깐 양팀의 로스터에 이야기까지 나오게되었군요. " 하면서 e-네이쳐는 임진묵. 김동진 선수를 제외하고 풀가동중이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김태형 해설의 부연 설명을 부탁했는데... 김태형해설이 설명을 시작하다가 "세팅 시간 지연으로 이런 이야기까지 하게 되버렸네요." 이러면서 갑~~~자기 키득거리기 시작했죠. 세분이 급작스레 큭큭 대면서 고개를 숙인채 침묵하시고... 급광고 두둥- 이상입니다^^
06/09/16 22:36
나도좀하자님// 저도 그렇더군요. 크크. 지영훈 선수 사건 때는 보면서 같이 뒹굴었는데 오늘은 보면서 참 황당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배테랑이라고 할 수 있는 김태형 해설이 먼저 무너지셔서(??) 더 의아했습니다. 왠지 급광고 이후에 본인들도 무안해서인지 피디분한테 혼났는지(?!) 분위기가 굉장히 가라앉으셨더군요;;
06/09/16 23:02
김복만님// 그래도 엠겜의 선례가 있어서인지..바로 광고 넘어가는 온겜의 센스..광고 끝나고 앞의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언급할줄 알고 마냥 기다렸는데..언제 그랬냐는듯 평소의 분위기로 돌아가서 저도 좀 황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