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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2 15:06
자세히까진 모르지만 연개소문은 대중상을 죽이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대중상은 죽고, 그 아들은 연개소문이 거뒀죠. 그리고 연개소문이 대중상을 죽이려고 했을 때 막으려고 했던 자가 양만춘이고 양만춘이 아들만큼은 살려주라고 했었습니다.
이 정도입니다 -_-;; 자세히는 제 머리속에서 아직 정리가 안되군요.
06/10/22 15:25
실제 역사와는 다르다는 것을 전제하고 그 드라마에서는
일단 연개소문과 양만춘이 의형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대조영의 생부인 대중상은 안시성 성주인 양만춘의 수하 장수였습니다 당나라와의 전쟁 도중 대중상이 아들을 낳는데, 양만춘이 '조영'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대조영은 태어날 때, 새로운 나라를 건국할 뭐 그런 별자리를 타고 태어났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렇습니다,,,,(대충 이해하시겠죠, 정확하게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 때 연개소문은 고구려에 역신은 자기 하나로 족하다고 하면서 대조영을 죽이려고 합니다... 물론 아버지인 대중상까지도요.... 이 때 양만춘은 연개소문과 대립하면서까지 대중상을 살리려고 합니다, 대중상은 도망가다가 죽고 대조영은 연개소문에게 잡혀가죠.... 연개소문은 대조영의 신분을 알지만, 죽이지는 않고 노비로 길렀습니다,,, 연개소문이 두려워하는 것은 양만춘이 최수종이 대조영임을 알게 되는 것이나, 대조영이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되는 것 이 두가지인 것 같습니다,,,, 저도 띄엄띄엄 봤는지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06/10/22 19:25
위에분이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대중상 살아있습니다.
대중상이 지금 부기원 부하장수(이름 기억안남;)와 싸웠는데 부상당하면서 잡혔는데 연개소문이 살려주고 고려성으로 보냈습니다
06/10/22 20:32
연개소문-양만춘은 서로를 존중하는 친밀한 관계이며, 양만춘은 고구려 전방의 방위를 맡으면서 군은 신뢰를 받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연개소문은 정치를 하면서 고구려의 내부를 결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조영의 아버지인 대중상은 양만춘이 신뢰하는 부하로써 대수전쟁에서 큰 역할을 하지만 대조영이 태어날때 영웅의 상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고구려의 미래(고구려의 왕실을 위해서)를 위해서 연개소문은 대조영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대중상을 살리려는 양만춘과 죽이려는 연개소문사이에 작은 마찰이 있었고, 그 결과 대중상은 고려성을 보내지고 대조영은 노비로 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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