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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9 12:47
그런게 없지않아 있긴한데, 1+1..극단적인 예를드신거겠지만 저정도를 계산기 두드리진않는데요 ; 1학년때부터 과외를 계속해와서그런진 몰라도, 과외할때는 전 거의 학생이 과외시간에 푸는문제 저도 일일히 최종답낼때까지 다 풀어보는 편이라..뭐 계산기를 옆에 켜놓고있으면 왠만한 계산 다 별 생각없이 계산기 두드리는건 거의다 그럴껄요.
06/12/19 12:53
ㅡ.ㅡ 계산기 ....ㅠㅠ
공대생 계산기 두들기는거 슈퍼아줌마 안부럽습니다. 전 간단한 암산같은건 하는편인데ㅡ.ㅡ 계산기보단 이게 편해서
06/12/19 12:54
평소엔 않그렇지만...
시험공부할려고...수학문제등을 풀땐 항상 그렇더군요;; 제생각엔 다른 복잡한 계산에 집중하느라... 머리가 그런 단순한계산까지 계산기에 의존하게 되는거 같더군요 혹은 당연희다고 생각한 단순계산이 틀리면 내가 지금하고 있는 한문제푸는데 20분걸린 문제가 틀릴수도 있다는 노파심에....굳이 사소한것까지 확인하려하는 마음이 싹튼다고나할까..하여튼 전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퓨리에시리즈나 테일러시리즈 혹은 러렌시리즈등을 전개해서 풀때 sin0,sin2π등의 값이0 혹은sin(π/2)값이1 혹은 cos값이 0혹은 1이 되는것을 이용해서 전개한 값들이 급격하게 소거되거나 사라질때... 평소엔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sin0 = 0이 어 이게 확실한가;;; 괜희 이런거 실수해서 고생고생해서 푼 문제가 틀리는거아냐..이런생각때문에 단순계산도 계산기로 확인하게 되더군요;;; 하여튼 전국의 공대생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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