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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0 00:44
KPGA를 메이저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공식본좌라인(?)이라고 하는 임-이-최 라인에서 최연성 선수 혼자만 메이저 양대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걸로 변합니다-_-; 마재윤선수 때문에 말 많았던 공식본좌 조건 중 하나인 양대리그 우승자가 최연성 선수외에는 강민선수가 유일한 양대리그 우승자가 되는거구요. 근데 KPGA 1차리그 하기전에는 달별로 대회를 했었는데 그거는 다른분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KPGA1차리그부터 4차리그까지는 스타리그와 함께 동등히 보셔도 무난하지 싶네요.^^;
06/12/20 01:31
엠겜에서도 쳐줍니다. MSL이 아니라 MSL 우승자는 아니지만 엠비씨게임 우승자로 인정해주죠. 그래서 마재윤 선수가 김동준 해설이 엠비씨게임 전체에서 이윤열 선수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에 4연속 진출했다고 했고, MSL에서는 최초라고 하셨죠.
06/12/20 12:49
구김이님// 그렇게 따져도 강민선수도 양대리그 우승이죠.
하지만 저는 KPGA 1차부터는 메이저로 인정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온게임넷이 PKO99를 스타리그에 편입시킨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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