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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1 15:00
음. 공익을 가고 싶으신가 보군요. 그렇다면 진단서를 최대한 자세하게 오바해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병무청 신체검사라는게 대충대충하는거라서, '괜찮아요~ 멀쩡해요~'라고 말만하면 1급 정신병자도 통과할 수 있답니다. 가만히 있는데 병무청 의사가 자세히 검사하고 판정해주는 경우는 드물죠..
07/01/01 15:01
우선 안경벗고 하는게 원칙으로 알고있구요..
전 그래서 시력검사판?? 거기있는거 한개도 못 읽었죠. 그러니깐 기계로 검사하네요.. 언덕에 집 있는 그것.. 그리고.. 신검갈때.. 따로 진단서 따로 안 때가면.. 콩팥이 안쪽 없어도-_- 현역나올겁니다-_-; 음;; 근데 시력은.. 제 주위에선 거의 검사해서 현역/공익 나오더라고요..
07/01/01 15:32
근데 시력같은경우 정말 안좋으시면, 궂이 진단서 안가져가도
공익나옵니다. 제 동생이 눈이 안좋은데, 근데 그냥 군대갈려고, 아무진단서 없이 병무청갔는데, 안경벗고 눈검사해서,,,안보여서,,기계로 거기서 검사 받고 공익받았거든요...눈이 진짜 나쁘면,,,안가져가도 되지만. 진단서를 미리 좀 오바해서 구할수있다면, 오바해서 가면 더 좋죠.
07/01/01 15:55
끊어 가세요. 참고로 대학병원/ 종합병원급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측정 문제는 병원서 상담하시고 거기 의사들 조낸 깐깐해요 -_-
07/01/02 00:03
약시는 잘 모르겠구요 난시는 그냥 신체검사 받으러 가셔도 거기서 진단을 내려줍니다.
그리고 진단서를 끊는다면 병무청 지정병원에서 끊은것만 인정되고요 지정병원이 대개 종합병원이다보니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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