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12 23:03
단번에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 질문에 잘 모르겠으면 질문을 다시한번 해주시겠습니까? 라는 식으로 되물으면 교수님들이 질문에 살을 붙여서 다시 질문해주시더라구요. 그러면 자신이 아는한 최대한 성심껏 답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면접은 최고점과 최하점이 있구요. 면접에 불참하는 일만 없다면 괜찮을겁니다.
07/01/12 23:16
면접갔다가 선배들이랑 이야기했는데 작년엔 질문 3개받고 전부 단답형으로 대답했는데 붙은 사람도 있답니다. 대학별 면접반영비율에 따라서 다른듯..
07/01/12 23:18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조금의 힌트라고(?) 할까요 그런것을 주시라고 하는게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제가 봤던 대학면접에서는 영어단어하나를 통째로 몰라서, 교수님들의 조언을 듣구 단어를 추리했었습니다.
07/01/13 08:29
정시는 수능이 기본입니다. 아마도 면접의 반영 비율이 수능에 비해서 굉장히 적을겁니다. 대부분 그렇거든요. 점수가 자신있으시면 면접관 멱살만 안 잡아도 합격할 수 있는거고 조금 부족하시면 단정한 외모와 총명한 눈빛 번뜩이는 재치와 명석한 두뇌로 밀어 붙이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