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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7 21:57
10 가나에서 반 넘게 나옵니다. 직접적으로가 아닌 연관되서요.
요령피워서 적당히 할생각 마시고, 학원이나 인강 수강하면서 중요부분 철저히 파고 드셔서 다 공부하세요.
07/01/17 22:01
문제풀다가 이거는 수1내용이아니고 10가나 내용인가 싶으면 알아두세요 답지보면 풀이있잖아요. 10가나 모르면 고득점은 어렵습니다. 문제풀이과정에서나마 하나씩알아두세요
07/01/17 22:06
자꾸 이런 질문이 올라오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이렇게 딱 떨어뜨려서 취사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압박되요->압박"되어요"의 의미이므로 압박돼요 가 맞습니다.
07/01/17 22:14
수학이 이렇게 비중이 작아질줄이야.... 최소한 영어보다 더 쳐주던 그 때가 그립네요,,, 제때부터 묘하게 영어가 수학을 앞서드는듯 하다가 현재는 아주 수학과 영어의 학문적 비중차이가...... 휴 본고사 때가 그립네요,, 그땐 살만할 세상이었을텐데.. 수학잘하면 영어안해도 되는 그런세상을 꿈꾸고 싶다..
07/01/17 22:22
지금도 이과에선 꽤 차이 큽니다. 시험에따라 다르겠지만 다른건 올 90이라고 치고 수학 100점에 외국어 60점인 학생과 수학 60점에 외국어 100점인 학생이 갈 수 있는 대학이 꽤나 차이나죠.
07/01/17 22:26
수학을 정말 못하신다는 전제를 다셨는데요 ...
그렇다면 공통수학 하셔야죠 .. 수학은 정말 상위권을 제외하고는 하위층이 상당히 두꺼운 과목이죠 -_-;.. 고3때 수학 고득점 노리신다면 공통수학은 물론이거니와 수1 모의고사 2점 짜리 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을정도로 겨울방학에 다져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확률통계 뒷부분이라고 덜 보게 되는데 .. 나중 가면 무지 애먹으니까 꼼꼼하게 보시길 .. 수열부분에선 축차대입 소위 노가다라고 하죠 .. 노가다 해서 .. 규칙을 알아내는건데 .. 무지유용합니다. 제 생각에 축차대입은 고득점의 지름길이라고 생각..
07/01/17 23:31
수학 비중은 여전히 높습니다. 문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에요.
외국어 비중이 좀 오르고, 언어 비중이 좀 떨어져서 불만이지만.. 어쨌든 다 보세요. 수리 1등급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07/01/18 00:03
올해 재수했었습니다만 수학이 가장아쉬웠던부분중에 하나였는데
저는 오직 수1만 파다가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_- 수1만으로 오를수 있는점수의 폭은 한정되있다고 보시고 10-가,나 모르는부분이 있다 싶으면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지시고 기본개념 충실히 닦아주세요~ 그리고 수학은 매일매일하는것보다 집중적으로 몇일 잡아 놓고 하는것이 성적향상에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07/01/18 15:42
수1만 죽어라파면 2~3등급은나옵니다
위에분말대로 수1만으로는 한계가있습니다 4점짜리문제는 거진 틀릴각오로 해야합니다-_- 수학포기하고 인서울하시려면 나머지가 평균2등급..(저의경우-포기는아닙니다만,거의안했죠ㅠㅠ)
07/01/18 21:35
수1중심으로 하시면서 중간중간에 공통수학 응용되는 부분은 따로 정리하면서 공부하세요. 지금 10 가나 정석잡고 풀기 시작하면 고3안에 수학 다 안끝납니다. 2년전인가 부턴가 정책이 바뀌어서 수능에 수1부분이 거의 나오고 공통수학은 비중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공통 수학이 응용되는 부분은 한정되어있으니까 수1 계속 파면서 틈틈히 공통 수학 보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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