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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3 19:16
프리즌 1시즌은 재미없다는 사람 보기 힘들정도로 대중적이고 재밌는 미드이고
로스트는 너무 낚는다고 싫어 하는 사람도 꽤 있지만 잘만들고 재밌는 미드입니다.(저는 낚이는 재미로 봅니다만...-_-) 24는 재밌다는 사람은 엄청재밌다고 하는데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은 주위 성화에 근성으로 보다가 포기합니다....(전 후자) 미드 매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미드 이기도 하죠... 그리고 Rome랑 밴드오브 브라더스와 같은 HBO의 미드들은... 프리즌이나 로스트나 이사같은거보고 미드에 대한 내공을 쌓으신뒤 보는게 좋으실 겁니다. HBO 드라마는 전혀 가볍지 않거든요..추천하는 HBO미드로는 소프라노스, 식스핏 언더, 카니발 등이 있습니다. 순위를 매기자면... 음... 그건 다들 개인차가 있으므로... 다소 무리는 있겠지만... 한국드라마 전혀 안보고 한국영화 전혀 안보고 멜로물과 SF&환타지물 질색하는 저의 취향으로는 프리즌1시즌, 로스트, 더쉴드(부폐경찰이야기), 소프라노스, 배틀스타 갤럭티카(SF물 질색하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닙턱(성형외과 의사 이야기 매우 카니발이란 미드와 함께 매우 하드코어합니다.-_-;) 등등등 입니다. 사실 프리즌 1시즌 빼고는 나머지는 다 비등비등하게 재밌게 본것 같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07/02/03 19:20
그리고 하루종일 미드만 보면 질리니까 에피타이저나 디저트로 씨트콤을 겯들여주세요 ^^
프렌즈같은건 당연히 아실테고... 제가 추천하는 씨트콤으로는 Everybody Hates Chris(미국의 흑인 코미디언 크리스 락의 어린시절을 배경으로한 씨트콤) Scrubs(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메디컬 씨트콤) The Office(역시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리얼 다큐형식의 씨트콤 웃음의 강도로 보면 이거 따라올 씨트콤이 없을듯...-_-;) 등등이 있습니다.
07/02/03 19:30
아... 위기의 주부들도 있었군요... 그 미드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2시즌까지만보고 안보게 되더군요-_-; 미국에선 시청률도 괜찮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 미드입니다.
07/02/04 00:01
그냥 다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4>pb #1>desperate >로스트 였습니다. 그 외에는..뭐 여러작품이 있는데 윗분들이 소개 안하신 걸로 하자면, E.R., HOUSE, 그레이스 아나토미, LAW&ORDER, ALIAS,DEXTOR 같은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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