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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1 16:47
얼마전에 아수스 w5ae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그 때 노트북을 고르면서 이것저것 많이 비교해봤는데 노트북을 고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 소음, 발열 입니다. 성능은 가장 나중에 고려해야할 문제이지요.
왜냐하면 노트북의 특성한 서브의 개념이지 집에 고히모셔두고 사용할꺼라면 차라리 데스크탑을 싼 가격에 사는게 훨씬 더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으로 고사양온라인을 돌리지 않는 이상 요즘에 나오는 왠만한 노트북으로는 인강을 듣거나 스타를 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죠. 일단 차가 없는 대학생이 들고다닐 노트북은 가벼워야 좋습니다. 꼭 2kg 안으로 사세요. 어댑터나 마우스, 그리고 전공서적까지 들고다니면 정말 어깨가 빠집니다;; 그리고 소음과 발열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보통 대학생이면 도서관에서 쓸 일이 많은데 소음이 크면 도서관에서 사용이 힘들죠. 팬소음이라든지 하드소음 같은걸 유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싼 중국제품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새 저가 상품이 많이 나오는데 겉모습이나 사양은 좋지만 발열이라든지 키감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as 기간이 남아있는 중고를 사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운 좋게 잘 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중고라는걸 전혀 못 느낄 정도로 새거 같고 아직도 as기간이 1년 넘게 남아서 안전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특성상 몇년 쓰다가 바꿀것이 분명한데 비싼걸 사는건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여유자금이 많다면야 좋은 신제품을 살 수도 있겠지만요. 마지막으로 노트북 사기전에 그 노트북 카페를 꼭 가입하세요. 사기전에는 알 수 없었던 노트북에 대한 솔직한 의견이 참 많습니다. 미리 산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작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키감이라든지 소음이라든지 그런건 리뷰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기 마련이지만 해당 노트북 카페에서는 직접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잘 알 수 있어 좋습니다.
07/02/21 19:56
총알 넉넉하다면 imb x60 이건 odd가 달려있지 않으므로 가볍긴하지만 외장odd를 구입해야합니다..
아니면 델1221~ 두개모두 총알이 넉넉해야하지만 써보면 후회는 않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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