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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1 00:34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2
각각의 곡과 음반에 얽힌 저자의 개인적인 추억들과 감상평이 담겨있습니다. 뒤에 음반 추천도 실려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개인적으론 쇼팽의 음악으로 시작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07/03/01 12:48
이대 출판에서 나온 '음악의 즐거움' 상당히 좋습니다^^:
원저가 Enjoyment of Music 인가 한데 저 번역본은 조금 지난거라 아쉽지만, 영어가 되신다면 원서를 보셔도..; (원서는 E-Book도 있더군요) 사람들이 막 '명반'이다 이런거 추천하는데.. 초보가 듣기는 힘든 음반도 많습니다, 워낙 오래된 스트레오 녹음의 경우는.. 예를들면 카잘스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조곡)같은 경우.. 최고의 연주지만 녹음이 아쉽죠.. 이런건 어느정도 내공이 쌓여야 감상이 잘 되는거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다들 라흐마니노프 피협 2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들..(일명 3대피아노 소나타가 8번비창,14번월광,23번열정이고, 전 21번 발트슈타인과 30번도 추천^^;) 그 외에도 사실 너무 많아서;; 처음엔 다들 낭만시대껄 많이 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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