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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4 00:13
수시 1학기 없어졌는데요 ;; 아 그리구 저는 참고로 님보다도 성적이 한참 낮아요,,, 마지막 모의고사 언어가 51이었었죠 근데 방학때 공부해서 91까지 올렸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그리구 많은분들의 질타댓글이 예상되네요 ;;
07/03/04 00:22
수능 성적은 하기 나름입니다.
전 재수를 하였지만..(하필 고3때 스타가 폭발적인 인기여서 게이머하려고 했거든요..;;) 재수때 100점 정도 올린것 같습니다. 덕분에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구요. 이 악물고 공부하세요. 전 그때 인생성공과 실패는 인생의 뒤에서가 아니라 대입에서 결정난다는 말을 듣고 바짝 했던 기억이 납니다..-_-;;; 물론, 옳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혀 틀린이야기도 아니랍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면 좋겠네요.
07/03/04 00:26
외국어 열심히 하시면 인서울 소신 까지 가능하십니다. 좋은 대학의 기준이 스카이 정도의 상위권 이신가요?..;; 저 정도 성적으로 지방 전문대를 알아보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07/03/04 00:38
올해 고3 들어가고 3/3/4에 사탐 1~2등급이면 올해 노력해서 충분히 좋은곳 갈수있습니다 벌써 다른쪽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2학년 끝날때까지 모의고사 400점 넘어본적 없었고 수리나형은 40점 넘기도 버거웠어요 그래봤자 2학년때까지 봤던 모의고사는 1,2학년건데 뭐...하고 하나도 신경안쓰고 겨울방학때 사탐 두개정도 공부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했습니다 그랬더니 3월 전국고사부터 수능때까지 400 아래로 절대 떨어지지 않더군요 겨우 2학년때까지 봤던 모의고사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07/03/04 20:29
저는 언수 일단 6등급 찍고 외국어 3등급... 사탐 2과목 2~3등급
님이라면 조금 더 하시면 더 좋은대학 가실텐데~ 행여나 전문대 가신다고 하셔도 서울쪽 생각하시고요! 왠만하면 더 좋은대학 가세요~ 정말 제 성적에서 보면... 님 성적은 가히 좋으신데... 참고로 저도 전문대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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